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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코스피 003540
2005-04-29 09:48
서울--(뉴스와이어)--SK(003600)
현주가(4/28) :56,800원
목표주가 : 65,000원

1분기 영업실적은 정제마진 하락에 따른 영향으로 영업이익이 13% 감소하였다. 3월 이후 급격히 개선되고 있어 2분기 이후 실적개선을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동사에 대해 투자의견은 매수(Buy)와 목표주가 65,000원을 유지한다.

동사의 1분기 영업실적이 다소 부진하게 나타났다. 매출액은 유가상승에 힘입어 전년대비 14% 증가한 4조7,639억원을 기록하였으나 정제부분의 수익성악화로 영업이익은 13% 하락한 3,834억원(당사 리서치 추정치 4,217억원)으로 부진하였으며 경상이익도 9% 하락한 5,372억원(당사 리처리 추정치 5,339억원)을 기록하였다.

부문별로 보면 이번 1분기 석유정제부문 영업이익률이 전년도 8.4%에서 2.9%로 하락함에 따라 영업이익이 62% 하락한 961억원으로 크게 감소하였다. 정제부문 부진은 전년도 석유류 제품가격 상승에 따른 세계 메이저 업체들의 가동률상승으로 단순 정제마진이 전년동기 배럴당(두바이 기준) 0.92달러에서 -1.23달러로 악화되었기 때문이다. 이번 1분기 석유류제품은 수출은 5.9% 감소하였으나 내수는 오히려 8.3% 증가하였다. 마이너스에 있던 1,2월 정제마진이 3월이 급격히 개선되고 있어 2분기 정제부문 회복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석유화학부문은 중국수요 등 수급개선에 따른 기초유분 가격상승에 따른 영향으로 영업이익율이 전년동기 13.2%에서 17.9%로 개선되어 영업이익도 69% 증가한 2,078억원을 기록하였다. 에틸렌 마진이 전분기 톤당 432달러에서 660달러로 크게 상승하였으나 반대로 에티렌을 주 원료로하는 폴리에틸렌(PE)부문 마진은 전분기 톤당 94달러에서 이번 분기에는 91달러의 마이너스를 기록하였다. 석유개발부문은 고유가로 인해 32% 증가한 541억원을 기록하였다.

1분기 실적부진의 주 요인인 정제마진이 지난 3월 이후 급격히 개선되고 있어 동사의 실적 모멘텀은 2분기 이후로 예상된다. 투자의견 매수(BUY)와 2005년 주당순이익(EPS) 10,958원에 적정PER 6배를 감안한 목표주가는 65,000원으로 평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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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환 [이메일 보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