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와이어)--국립수산과학원 전략양식연구소(소장 이정의)는 수산연구 조직 활성화 전략의 하나로 ‘참다랑어 양식산업화 추진단’을 설립하여 지난 4월 19일 제1차 회의를 시작으로 업무에 착수하였다.

‘참다랑어 양식산업화 추진단’설립은 일본에서는 30여년에 걸친 연구 끝에 참다랑어 완전양식에 성공한데 반하여 우리나라는 향후 5년 이내인 2015년에 참다랑어 완전양식 산업화를 목표로 철저한 계획 수립과 추진, 시설 투자, 연구실적 분석 등의 기능으로 운영할 필요성에 따른 것이다.

추진단 구성은 종묘생산 기술, 양성 기술, 양식 시스템, 생산성 제고 기술, 산업체 등 5개 분야로 조직하였으며, 농림수산식품부 정책 전문가와 선진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일본 긴키대학 교수진들이 자문단으로 포함된 총 25명이 참여하고 있다.

추진단의 임무는 상시 온라인 토론, 정기 토론, 워크숍 등을 통해 참다랑어 양식관련 지식과 국내외 동향을 공유하고, 국내의 양식 현황과 문제점에 대한 다학제의 융합적 접근을 통하여 미래 참다랑어 완전양식의 새로운 패러다임에 대비하며, 참다랑어 정책과제 수행에 따른 농림수산식품부, 지자체 및 산업체와의 산업적 가교 역할을 담당하는 것이다.

국립수산과학원은 그 동안 참다랑어 양식기술 개발을 위한 로드맵을 수립, 외해가두리를 이용한 참다랑어 양식 가능성을 검토하였고, 제주도 표선 해역의 수중가두리와 경남 통영시 욕지도 연안에 어장면적 10ha 규모의 참다랑어 연구교습어장을 마련하여 참다랑어 어미화 사육시험을 통한 인공종묘생산으로 완전양식 기술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참다랑어 양식은 국내 양식업계는 물론 국외에서도 관심이 높은 품종으로 국가가 앞장서서 참다랑어의 양식산업화를 견인하는 추진단을 마련한 것은 의미가 있다. 또한 참다랑어 양식은 외해양식을 통한 양식 혁신으로 우리나라 수산업의 신성장동력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국립수산과학원 개요
국립수산과학원은 우리나라 해양수산분야를 연구하는 유일한 국립연구기관으로 해외 및 연근해 어장 개척, 해양환경조사, 어구어법 개발, 자원조성 및 관리, 양식기술개발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s://www.nifs.go.kr/main.do

연락처

국립수산과학원 전략양식연구소 양식관리과
김응오
051-720-2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