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 ‘FTA 글로벌센터’ 설치하여 FTA활용지원 총력 경주
FTA 글로벌센터(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 264-2)가 위치한 경기도 성남시에서 개최된 개소식에 참석한 윤영선 관세청장은 개소식 축사를 통해, “우리나라는 칠레, ASEAN, 인도 등과의 FTA 발효에 이어 거대경제권인 EU, 미국 등으로 그 외연을 계속 확대시켜 나가고 있지만, 활용율은 한·칠레 FTA는 수출입 모두 90%대에 이르는 반면, 한·아세안 FTA는 수출 14%, 수입 27%에 머무르는 등 우리 기업의 FTA 활용도는 여전히 낮은 수준이라고 지적하면서, FTA 글로벌센터를 중심으로 최적의 FTA 지원체제를 확립함으로써 우리 기업들이 FTA 시대의 국제동향에 신속히 대응하고 FTA를 적극 활용하여 국가경쟁력을 강화하는데 관세청이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FTA 글로벌센터는 관세청 FTA이행과 및 국제원산지정보원, 전산개발 센터, FTA 교육센터, 인증수출자* 심사센터 등을 입주시켜,
* 세관의 인증을 받아 특혜 원산지증명서 자율발급이 가능한 수출자
FTA 전문인력 양성, 전산인프라 구축, 컨설팅 서비스 제공, 매뉴얼 작성 보급, 對개도국 세관직원 교육 등 기업의 FTA 활용지원과 함께, 對국민 FTA 활용의욕 고취를 위한 홍보활동을 통해 FTA 활용도 제고의 최일선 전진기지로서의 역할을 하게 된다.
관세청은 협정내용의 복잡 다양성과 활용지원 인프라 미흡으로 인한 우리 기업의 FTA 활용에 대한 준비와 이해 부족이 FTA 활용률 저조의 가장 큰 원인이라는 인식하에, 수출입기업들이 밀집한 수도권에서 FTA 특혜활용에 필요한 모든 서비스를 근접지원하기 위해 FTA 활용지원 총괄기관인 FTA 글로벌센터를 성남에 설치하게 되었으며, 동 센터를 성공적으로 운영함으로써, 적극적인 FTA 활용의 기폭제가 되도록 총력을 기울여 나감으로써 한·아세안 FTA 등의 낮은 활용률을 한·칠레 FTA 수준으로 향상시킬 계획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관세청은 FTA 글로벌센터 개소식에 태진아氏를 초청하여, 일자리 창출, 국민소득 향상, 국가경쟁력강화 등 FTA의 경제적 순효과가 극대화 될 수 있도록 관세청 홍보대사로서 對국민 홍보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관세청 개요
관세의 부과, 감면, 징수와 수출입품의 통관 및 밀수 단속을 관장하는 기획재정부 산하의 중앙행정기관이다. 대전에 본부가 있고 전국에 6개의 지방 세관을 두고 있다. 조직은 통관지원국, 심사정책국, 조사감시국, 정보협력국, 기획조정관으로 이루어져 있다. 통관지도국은 수출입물품 통관과 휴대품 검사를 관리한다. 심사정책국은 수입물품에 대한 조세 관리 및 관세율 적용을 담당한다. 조사감시국은 밀수품의 반입, 공항과 항만을 감시한다. 정보협력국은 국제 관세기구와의 협력 업무 등을 관장한다.
웹사이트: http://www.customs.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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