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카보나의 대표 송전 신일산, 친환경 탄소나노소재에 ‘예술혼’불어 넣어

- 4월 16일~28일 롯데 아트갤러리에 초대전시 … 탄소판상 위인소개 및 탄소조각품 선봬

화성--(뉴스와이어)--숯을 이용한 탄소성형체 제조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나노카보나의 대표이사 신일산 사장(호 松荃, 보건학박사)이 무형문화재 칠화장 1호인 인간문화재 청목(靑木) 김환경 채화칠기전(彩畵漆器展)에 초대되어 자신의 작품을 선보여 화제다.

4월 16일부터 28일까지 소공동 소재 롯데 아트 갤러리에 전시된 신일산 대표의 작품은 탄소성형소재의 판상에 김수환 추기경, 법정스님을 비롯해 레오나르드 다빈치, 알버트 슈바이처, 아인스타인, 토마스에디슨 등 유명 위인들을 새겨 놓은 것과 호랑이, 소, 말을 조각하여 옻칠한 조형물이다(사진참조).

작품소재로 쓰인 탄소성형체는 숯의 주성분인 탄소를 압착 성형화한 것으로 자체로 7~14㎛ 장파장의 생육원적외선이 듬뿍 뿜어져 나와 주변의 사물을 환원시켜주고 산화를 방지하며, 공기청정, 제습, 항균, 전자파 차폐 등의 기능을 갖고 있다.

따라서 작품의 구성만큼이나 보존코자 하는 내용을 영구보존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판상 작품 위에 아로새겨진 위인들의 명언 및 문구들이 새겨져 있어 읽는 재미는 물론 도시인들의 삶에 투영된 가치관을 뒤돌아볼 수 있는 계기도 마련해 준다.

송전 신일산 대표는 이미 지난 2006년과 2009년도 우리것보존협회로부터 대한민국 ‘ 명인명품(名人名品)’으로, 2009년도에는 올해의 신지식인으로도 선정된 바 있으며, 자신의 탄소성형체 제조기술을 기반으로 200여종의 생활용품들을 개발해 세인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송전 신일산 대표는 “부족함이 많음에도 이번에 무형문화재 칠화장 1호인 인간문화재 김환경 개인전에 초대되어 작품을 선보여 영광”이라며, “기업인의 한 사람이기 이전에 삶의 가치를 더욱 풍성하게 할 수 있는 작품활동에도 전념해 많은 사람들이 변함없는 탄소소재의 새롭고 신비한 체험을 하실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사진은 신일산 대표(왼쪽에서 세번째)가 지난 4월 16일 전시주체인 김환경 선생을 비롯해 김만복 전 국정원장, 손주황 전 3선 국회의원, 전정자 연미술관 관장 등 인사들과 함께 청목(靑木) 김환경 채화칠기 전 개막 테이프커팅식을 거행하고 있는 모습이다.(문의 : 02-567-8080)

나노카보나 개요
나노카보나는 숯(60%)을 이용한 탄소 99.5% 고순도 탄소성형체의 제조기술을 바탕으로 숯침대, 숯소파 등 기능성 가구를 비롯하여 200여종이 넘는 각종 생활용품을 개발, 제조, 판매하고 있는 탄소성형체 전문 제조업체입니다.

웹사이트: http://www.lux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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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카보나 마케팅홍보
유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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