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항공, 인천-싱가포르 주 18회로 증편

서울--(뉴스와이어)--싱가포르항공은 6월 1일부터 인천-싱가포르 노선을 주 18회로 증편한다. 이로써 현재 하루 2회 운항 중인 싱가포르 노선은 화·목·토·일요일에는 하루 3회로 늘어난다.

싱가포르항공은 현재 인천발 싱가포르 직항 노선에 2개의 항공편을 주 14회 운항하고 있으며, 6월부터는 오후 출발 신규 항공편이 주 4회 추가된다. 인천에서 오후 4시 30분에 출발하는 신설 SQ609편은 밤 9시 45분에 싱가포르에 도착하고, 복편인 SQ608편은 오전 8시에 싱가포르를 출발하여 오후 3시 25분 인천에 도착한다.

싱가포르항공은 항공 시장 회복에 대한 기대에 따라 이번 증편을 실시하게 되었으며, 이를 통해 싱가포르로 향하는 고객은 물론, 싱가포르를 거쳐 동남아, 호주, 서아시아, 유럽 등 전세계로 여행하는 고객들에게 보다 편리한 스케줄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싱가포르항공 개요
최고 수준의 기내 프로덕트와 서비스를 제공하는 싱가포르항공은 2024년 스카이트랙스 ‘세계 최고 승무원’, ‘세계 최고 일등석’, 2024년 포춘(FORTUNE) 선정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2023년 데스틴아시안 리더스 초이스 어워드 선정 ‘세계 최고 항공사’ 등에 선정되며 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또한 싱가포르항공은 세 가지 주요 사업 목표인 서비스 우수성, 프로덕트 리더십 및 네트워크 연결성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향상시키는데 전념하며 세계적 수준의 국제 항공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ingaporeair.co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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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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