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 ‘2010 FIFA 월드컵 트로피 투어’에서 3D TV 체험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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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
2010-04-21 10:20
서울--(뉴스와이어)--FIFA 월드컵 공식 스폰서인 소니코리아 (대표: 윤여을, www.sony.co.kr)는 ‘코카-콜라 FIFA 월드컵 트로피 투어’에서 국내 축구 팬들을 대상으로 자사의 3D TV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4월 19일부터 21일 오늘까지 FIFA와 한국 코카-콜라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FIFA 월드컵 트로피 투어는 지난 해 9월21일 스위스 FIFA 본부에서 시작돼 다음 달까지 225일 동안 총 84개국을 돌면서 2010 FIFA 월드컵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행사이다.

소니코리아는 21일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 자사의 3D TV 체험존을 운영하면서, FIFA 월드컵 공식 후원사로서 국내 축구 팬들에게 FIFA 월드컵 경기 영상을 3D로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월드컵 우승 트로피 한국 방문 행사에서는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FIFA 월드컵의 우승국에게만 허락되는 우승 트로피를 전시하고 이와 함께 다양한 월드컵 체험 기회를 마련할 예정이며, 이중 소니 전시관의 소니 브라비아 3D TV를 통해서 50여 일 앞으로 다가온 FIFA 월드컵 축구 경기를 현실감 있는 3D TV로 실감나게 경험 할 수 있다.

소니 브라비아 3D TV는 풀 HD 화질의 엣지 LED 백라이트 LCD TV로, 순차 표시(Frame Sequential) 방식을 액티브 셔터 안경(Active Shutter Glass)과 결합하여 3D 이미지를 구현한다. 또한, 모션플로우 프로 240Hz로 프레임 비율이 4배속이 되어 크로스 토크(Cross Talk, 이미지 겹침 현상) 문제를 해결하고, 2D에서 3D, 3D에서 2D로의 변환 기능을 탑재하여 버튼 하나로 2D 영상을 3D로 감상할 수 있다.

여기에 소니의 독자적인 ‘LED 부스트’와 ‘플리커 프리’ 기술로 기존 3D TV가 갖는 문제점으로부터 자유로운 것이 특징이다.

‘LED 부스트(LED Boost)’는 3D 안경을 착용했을 때 시야가 어두워지는 점을 감안하여 3D 신호가 감지될 경우 기존의 LED 백라이트에서 빛의 양을 2배 이상 증가시켜 3D 영상을 보다 밝고 선명하게 구현하는 기술이다.

또한 3D TV를 시청할 때 나타나는 깜빡임 현상(플리커, Flicker)으로 인해 눈의 피로가 가중되어 두통 및 심할 경우 어깨 결림까지 초래할 수도 있는데, 브라비아 3D TV는 3D 안경의 신호와 실내 조명의 주파수가 서로 영향을 받지 않도록 하는 ‘플리커 프리(Flicker Free)’ 시청 환경을 제공하여 부작용을 제거하였다.

브라비아 3D TV는 오는 7월경 국내에 출시될 예정이며, 출시 가격은 아직 미정이다.

소니 브라비아 TV와 관련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소니스타일(www.sonystyle.c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son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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