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유스오케스트라, 말러 교향곡 5번 & 나지하킴 파이프오르간 연주회

서울--(뉴스와이어)--2010년 6월과 7월은 음악계의 거장이 태어난지 200년과 150년이 되는 달이다. 이보다 조금 앞선 5월에는 두 거장을 기리는 특별한 음악회가 세종문화회관(사장 박동호)에 의해서 마련된다.

7월에 탄생한 말러를 기리는 젊은 그들의 활기찬 연주

올해 7월 8일은 구스타프 말러(1860~1911)가 탄생한지 150주년이 되는 날이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말러는 소수의 클래식 애호가들만이 즐기는 작곡가였지만 현재는 베토벤, 브람스를 잇는 ‘교향곡의 명장’으로 대접받고 있다. 그의 탄생 150주년을 기념해 기념해 국·내외 무대에서 그의 작품들이 무대에서 자주 공연되고 있다. 그의 작품들은 길고 거창한 것이 특징이다. 그의 교향곡들 중에서 1번과 5번이 특히 국내 클래식 팬들로부터 사랑받고 있다. 서울시유스오케스트라는 정기공연 100회를 기념해 말러의 5번 교향곡을 연주한다. 5번 교향곡은 그의 생애 중 가장 창작력이 왕성한 때에 작곡된 작품으로 그는 ‘단순히 놀라운 에너지의 표현’이라고 작품에 대해 언급했다. 패기 넘치는 젊은 연주자들로 구성된 서울시유스오케스트라는 열정적이고 뜨겁게 말러 교향곡 5번을 연주할 것이다.

이번 서울시유스오케스트라 공연이 더욱 특별한 이유는 연주에 앞서 20분 동안 말러와 공연 레퍼토리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갖는다는 점이다. 지휘자 박태영 단장이 지휘봉을 잡기 전에 마이크를 잡고 일반 대중들에게는 조금은 낯선 말러에 대해 직접 설명해 작품의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

6월에 탄생한 슈만을 기리는 파이프오르간의 즉흥연주

프랑스 파리 트리니티 성당에서 오르가니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나지 하킴은 오는 5월 20일 공연에서 로베르트 슈만의 주제에 의한 즉흥곡을 들려준다. 프랑스의 현대작곡가 올리비에 메시앙이 극찬을 했던 나지 하킴의 파이프오르간 연주는 선명한 음색이 특징이다. 이번 연주에서 나지 하킴은 슈만의 곡을 자신이 해석한 즉흥적이고 신선하게 해석한 연주뿐만 아니라 바흐, 메시앙 그리고 자신이 직접 작곡한 작품들도 들려줄 예정이다. 2008년 미셀 부봐르, 2009년 데이비드 생어, 2010년 나지 하킴에 이르기까지 세계적인 오르가니스트들이 연주하는 파이프오르간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이번 프로그램은 동양최대 규모의 파이프오르간을 갖춘 세종문화회관에서 들을 수 있는 특별한 프로그램이다.

세종문화회관 개요
1978년 4월 설립된 세종문화회관은 1999년 재단법인으로 출범하였다. 2003년 시설개보수공사를 통해 최첨단 시설을 갖추고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고의 공연장으로 문화예술 애호가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ejongpa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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