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시설원예작물 피해복구비 24억 지원

무안--(뉴스와이어)--전라남도는 최근 일조량 부족으로 인한 시설작물의 생육부진을 농업재해로 인정하고 총 24억9백만원을 피해복구비로 지원키로 확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중앙 농어업재해대책심의위원회가 최근 10일단위로 평년(과거 30년 평균)에 비해 일조량 20%이상 감소 현상이 2회 이상 발생하고 지난 2~3월중 일조량 역시 평년보다 40% 정도가 부족, 사전 예방조치를 취하기 어려운 자연현상으로 시설작물의 피해를 봤다는 점을 인정해 최종 결정한 것이다.

이번에 확정된 도내 복구비 지원액은 총 24억900만원으로 세부적으로는 농약비용 3억7천54만원, 대파비용 7억9천607만원, 생계유지비 10억6천785만원, 고교생 수업료감면 719만원, 농축산경영자금 상환 연기 및 이자감면 비용 1억6천700만원 등이다.

이와 별도로 재해복구비만으로는 피해농가의 경영정상화를 뒷받침하기 어렵다고 판단해 특별융자 형태로 지원하는 재해대책 경영비를 전국적으로 1천900억원을 확보해 연리 3% 1년상환(1년연장 가능)조건으로 지원된다.

윤성호 전남도 친환경농업과장은 “농업재해대책 복구비 지원은 재해 구호적 성격이 강해 실제 피해액에 비하면 지원수준이 낮아 피해복구비 지원 외에 재해특별융자금을 지원하게 됐다”며 “피해농가가 특별융자를 원할 경우 5월부터 6월 30일까지 거주지 읍면동사무소에 신청하면 관할시군의 피해에 따른 융자 한도액 확인을 거쳐 농협을 통해 경영비 특별 융자지원이 이뤄지도록 해 농가 경영안정을 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12월부터 올 3월까지 일조량 부족으로 인한 전남지역 시설작물 피해가 발생 지난 15일까지 농가별 정밀조사를 벌인 결과 5천860개 농가 1천611ha의 피해가 발생했다. 이는 전체 시설재배면적 4천792ha의 33.6%에 해당하는 것으로 작물별로는 딸기 392ha, 토마토 386, 애호박 109, 파프리카 45, 화훼 71, 기타 608 등이다. 이에 따라 전남도는 중앙농어업재해대책심의위원회에 재해에 따른 복구지원을 요청해 이번에 지원이 이뤄지게 된 것이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웹사이트: http://www.jeonnam.go.kr

연락처

전라남도 친환경농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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