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해상풍력 국제 세미나 개최

– 해상풍력 터빈과 파운데이션 집중 조명

서울--(뉴스와이어)--웍스월드와이드는 오는 6월 1일 코엑스 4층 컨퍼런스룸에서 제2회 해상풍력 국제 세미나(Korean Offshore Wind 2010)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세미나는 정부의 ‘5대 핵심 녹색산업’으로 선정된 해상풍력에 대해 국내 및 해외 최고 권위의 전문가를 초청하여 관련 기업들에게 최신 정보와 선진 사례를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조연설에 나서는 세계적인 풍력 시장조사 회사인 덴마크 메이크 컨설팅(MAKE Consulting)사의 모튼 비 켈러(Morten B. Keller) 최고 경영자가 ‘글로벌 해상풍력 시장의 현황과 전망’이라는 주제로 해상풍력 시장을 진단하고 해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오후시간에는 국내 해상용 풍력 터빈을 개발하고 있는 기업들에게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덴마크 베스타스 오프쇼어(Vestas Offshore) 및 지멘스 윈드 파워(Siemens Wind Power A/S) 그리고 독일 리파워 시스템(REpower System AG)에서 해상풍력 터빈 기술에 대해 발표를 한다.

특히, 리파워 시스템사의 베르너 팔크(Werner Falk) 매니저는 ‘해상 심해지역을 위해 특별하게 고안된 5M 및 6M 해상용 터빈 기술’이라는 주제로 거친 해상에서 고성능 풍력터빈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요구되는 기술에 대해 소개한다.

또한 엔지니어링 컨설팅사인 덴마크 코비(COWI A/S)사의 토마스 달그렌(Thomas Dahlgren) 매니저가 ‘해상풍력 터빈의 파운데이션 사례연구’ 그리고 해상풍력단지 건설 분야에서 세계에서 가장 많은 경험과 노하우를 가진 덴마크 엠티 호가드(MT Højgaard A/S)사의 벤테 오스터바이(Bente Østerbye) 부사장이 ‘이피씨아이(EPCI) 기반의 해상풍력발전단지 파운데이션’에 대해 발표한다.

이번 세미나 주관사인 웍스월드와이드 관계자는 “글로벌 해상풍력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고, 국내 기업들의 해상풍력 시장 진출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해상풍력 산업을 준비하고 있는 기업들에게 구체적이고 전문적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세계적인 해상풍력 관련 기업들을 대거 초청하게 됐다”고 말했다.

세미나 참가신청 및 프로그램 등에 대한 문의는 사무국으로 하면 된다.(문의:해상풍력 세미나 사무국 강신탁 팀장, 02-538-7728, kow@offshorewind.co.kr)

연락처

해상풍력 세미나 사무국
강신탁 팀장
02-538-7728
이메일 보내기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