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 First, 2030 Green Korea…2010 저탄소 녹색성장 박람회 개최

2010-04-21 15:43
서울--(뉴스와이어)--한국경제신문(대표 신상민)과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김상일)은 국내 최대 규모의 녹색산업 종합 박람회인 2010 저탄소 녹색성장 박람회(www.g-growth.or.kr)를 오는 10월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개최한다.

지난해 “생활의 녹색혁명 - 녹색상품·녹색기술”을 주제로 158개 녹색기업, 기관이 참가하여 국내 최대 규모로 개최하여 저탄소 녹색성장을 대표하는 종합 산업박람회로 자리매김한 이 행사는 올해 그 규모를 확대하여 총 700부스 규모로 개최한다.

Me First, 2030 Green Korea!

올해 행사에서는 녹색산업 육성과 녹색생활 실천을 통하여 2020년까지 온실가스 발생량을 배출전망치(BAU) 대비 30% 감축하기 위한 “Me First, 2030 Green Korea!”를 주제로 채택하였으며, 200여개 녹색기업 및 공공기관, 시민단체 등이 참가하여 최신 녹색기술, 친환경·저탄소 제품, 녹색에너지, 녹색교통, 그린홈, 녹색서비스(유통/금융/관광 등) 등을 소개함으로써 저탄소 녹색성장의 비전과 성과를 공유하는 녹색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다양한 특별·부대행사 개최

박람회 기간 중에는 제2회 친환경산업 육성 및 저탄소 녹색성장 유공포상 시상식, 녹색환경산업 취업박람회, 사이버환경박람회, 녹색도서전, 그린테크 세미나(그린홈, 녹색교통, 신재생에너지 및 신기술), 녹색성장포럼, 그린스타트 정책포럼, 친환경상품 구매지침교육 등 다양한 특별·부대행사가 개최되며, 과학체험관, 에코백, 에코웨딩, 에코쿠킹 등 초 · 중 · 고교생 등 미래 소비세대의 녹색교육을 위한 다양한 녹색생활문화 체험이벤트도 개최된다.( 참가신청 및 문의: 4월30일까지 신청시 참가비 할인(조기부스),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친환경상품실 3800-613~614, conex@keiti.re.kr)

한국환경산업기술원 개요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녹색 성장의 핵심인 녹색 기술과 녹색 상품의 개발·보급 촉진을 통해 기후 변화 대응과 환경 산업의 글로벌 리더십 확보로 국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설립된 준정부기관이다. 주요 업무로는 녹색 환경 기술 개발과 환경 산업 육성 발전을 위해 환경 산업 기술 정보의 수집 및 보급 등 업무, 국내 산업과 사회를 지속 가능한 생산 소비 체제로 유도하기 위한 환경 마트 제도 운영 추진 등이 있다. 또 정부, 기업, 시민사회가 함께 저탄소 녹색 성장에 대한 비전 및 성과를 공유할 수 있는 저탄소 녹색 성장 박람회를 운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eiti.r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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