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르믈 버서난 달처럼’ 언론과 관객이 인정한 주인공 백성현
<아이언맨2>를 제압할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의 비밀병기 백성현!
크랭크업 날, 감독님께 큰절 올린 까닭은?
2010년 4월 29일, 이준익 감독을 울린 백성현의 진정성 어린 연기를 주목하라!
아역부터 시작해 탄탄한 연기력을 쌓아온 배우 백성현이 영화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의 비밀병기로 주목 받고 있다. 이준익 감독에 의해 견자 역할로 전격 발탁된 백성현은 영화가 공개된 후 관객들에게 실질적인 주인공으로써 극을 이끌어가는 중심축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충무로 최고의 연기파 배우 차승원, 황정민에 뒤지지 않는 연기력을 선보이며 언론의 극찬을 받고 있다. 백성현이 연기한 견자는 세도가의 서자로 태어나 세상을 향한 원망과 분노를 지닌 아픔이 있는 캐릭터다. 여기에 아버지를 죽인 이몽학(차승원 분)에 대한 복수심에 그를 쫓아가다가 인생의 스승이자 아버지 같은 존재인 황정학(황정민 분)을 만나 검술을 익히고 세상을 배우며 점차 내면의 성장을 겪게 되는 인물이다. 백성현은 이처럼 수많은 감정들이 얽혀있는 견자라는 인물을 너무도 완벽하게 소화해 내며 이준익 감독을 비롯한 스텝들의 극찬을 받았다. 특히, 이몽학에 의해 아버지를 잃고 오열하는 장면에서는 모두가 숨을 죽인 채 백성현의 연기에 빠져들었다.
영화 <왕의 남자>와 <즐거운 인생>에서는 아쉽게 함께하지 못했지만 이번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을 통해 인연을 맺게 된 백성현에 대해 이준익 감독은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영화의 클라이맥스 장면인 궁궐 씬을 촬영할 때 이준익 감독은 “백성현은 순전히 나의 믿음이자 최상의 선택이었다”는 무한한 신뢰감을 입증이라도 하듯 백성현의 연기에 자신도 모르게 깊이 매료되어 눈물을 흘린 사연이 공개되어 더욱 화제를 모았다. 촬영 당시, 자괴감과 죄책감에 빠진 견자를 표현하기 위해 긴 시간 동안 울음을 토해내며 연기를 해야 했던 백성현은 이준익 감독의 OK사인에도 감정에서 쉽사리 헤어나지 못한 채, 한 번만 더 촬영하자며 끝까지 의지를 불태웠다고. 이준익 감독은 젊은 배우의 열정과 진심 어린 연기에 감동받아 본인도 모르는 사이 함께 눈물을 흘리며 마지막까지 촬영 씬을 지켜보았다는 전언이다. 또한 백성현은 크랭크업 날, 이준익 감독에게 큰 절을 올리며 자신을 열렬히 지지해주고 믿어준 것에 대한 감사의 인사를 전해, 이준익 감독은 물론 현장에 있던 배우들과 스태프들까지 가슴 뭉클하게 만들었다.
시사회로 영화를 먼저 관람한 관객들은 “백성현의 재발견! 황정민 차승원도 멋있지만 백성현이라는 배우의 성장이 놀랍다!(네이버, ID:vocal0908)”, “새로운 배우의 발견. 백성현 (네이버, ID: rocksam2)”, “무엇보다 이 영화에서 우리는 백성현이라는 인물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네이버, ID: visit2009)”, “백성현이라는 배우가 이렇게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가지고 있을 줄이야!!!(다음, ID: hoho0629)”, “차승원, 황정민 연기는 말 할 것도 없고, 견자가 저는 정말 멋있었어요! 정말 최고의 배우들이 최고의 연기를 보여줬습니다! 강추해요!!(ID: yunna0408)”등의 댓글을 남기며 견자 역의 백성현에 대해 호평을 아끼지 않고 있다.
헐리웃 블록버스터 <아이언맨2>를 제압할 유일한 한국 영화로 손꼽히고 있는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은 그 동안 베일에 쌓여있던 비밀병기 백성현을 공개하며 관객들의 더욱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오는 4월 29일 개봉해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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