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공동 재취업지원센터, 부산 고용촉진지구사업단과 업무협약 체결

서울--(뉴스와이어)--노사공동 재취업지원센터(소장 김정태, www.newjob.or.kr)는 4월 21일 부산광역시 고용촉진지구 사업단(단장 김종한)과 고용촉진지구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기업고객과 개인고객의 구인업무지원 서비스 및 전직지원서비스 활성화와 성공취업 지원을 위해 상호 노력하기로 하고 협약을 체결하였다.

양 기관은 협력방안의 실행을 통해 노사공동 재취업지원센터는 기업이 필요로 하는 구인업무지원을, 부산광역시 고용촉진지구 사업단은 고용인력 수급이 필요한 기업을 지원하는 등 서로 상생 협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부산광역시 고용촉진지구 사업단의 김종한 단장 업무협약 체결식에서 “국가지원 사업과 지방 중심의 사업이 협력을 통해서 새로운 취업지원모델을 만들 수 있는 역사적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노사공동 재취업지원센터는 ‘대한민국 성공취업 파트너, NewJOB’을 모토로 노동부 실업급여수급자 및 일반 구직자, 기업의 퇴직(예정)근로자를 대상으로 전문 재취업·창업 전직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 자영업이나 아르바이트 경력을 포함하여 직업경력 1년 이상인 퇴직근로자라면 누구나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고, 전담 컨설턴트를 배정하여 체계적이고 효과적으로 구직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노사발전재단 개요
‘일터를 활기차게, 노사를 행복하게’ 노사발전재단은 2007년 노동시장의 안정과 노사관계의 발전을 목적으로 설립된 고용노동부 산하 기타공공기관이다. 재단은 노동과 고용에 관련된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노력하며, 노사 상생의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주요 활동으로는 노사협력 증진, 고용 안정, 일터 혁신 지원, 중장년 취업 지원, 차별 없는 일터 만들기 등이 있다. 또한, 재단은 기업과 근로자 사이의 상생 구축을 위해 교육, 컨설팅, 정보 제공 등의 역할을 수행하며, 노동시장의 질적 향상과 근로 환경 개선을 위한 연구와 정책 제안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노사발전재단은 국내 유일의 고용노동 전문기관으로 노사 관계 발전과 고용 환경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기여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nos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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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공동 재취업지원센터
경영지원본부 양균석 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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