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남성 월간지 MAXIM, 침해당한 상표권을 지키기 위해 한국판 재창간호 발행
그러나 MAXIM 본사로부터 라이선스를 박탈당한 모 국내업체도 같은 이름으로 잡지를 발행하겠다고 밝혀 독자들의 손길이 어느 쪽으로 향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미국에 소재한 MAXIM 본사는 현재 해당 업체를 상대로 국내 법원에 상표권침해금지 신청을 하는 등 국제소송을 진행 중이다. 피소당한 국내 업체는 라이선스 계약 위반 및 로열티 체납으로 인해 지난 2009년에 이미 라이선스를 상실했다.
한 때 MAXIM 본사 측 발행사는 거물급 유명 음악인을 새 MAXIM 한국판 편집장으로 영입하려 했으나 이는 백지화 되었다고 밝혔다.
새로 출발하는 MAXIM KOREA는 인기 미국 시트콤 <빅뱅 이론>의 여주인공인 칼리 쿠오코(Kaley Cuoco), <아이언맨 2>에 등장하는 스웨덴 여배우 헬레나 매트슨(Helena Mattson), 국내 걸그룹 씨크릿의 도발적 화보로 독자들의 시선 몰이에 나섰다.
또한 같은 이름의 커피 브랜드 ‘맥심’의 광고모델로 오랜 기간 활약해 온 국민 배우 안성기가 표지모델로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문의: 맥심코리아 02-323-1182, www.maximkorea.net)
와이미디어 개요
뉴욕 맨해튼에 본사를 두고 있는 MAXIM은 총 31개국에서 발행되고 53개국에서 판매되는 세계 최대의 남성잡지입니다. 2010년부터 재창간되는 MAXIM 한국판을 발행하는 (주)와이미디어는 2010년부터 한국 내에서 월간 MAXIM을 독점 발행하는 회사이며 2010년 5월호를 시작으로 재창간하였습니다. 와이미디어(MAXIM KOREA)는해외에서의 명성과 31개국 편집부 간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출판/웹/모바일을 아우르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미디어 회사입니다.
웹사이트: http://www.maxim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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