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올리브영, 다양한 건강·뷰티 제품 선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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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그룹
2010-04-22 08:51
서울--(뉴스와이어)--“화산재·산성비가 걱정이시라면 CJ올리브영으로 오세요~”

아이슬란드 지진으로 인한 화산재가 4월 23일~27일 사이 한반도 상공을 지날 것으로 예상돼 호흡기·피부 질환에 대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화산재 기간 동안에 비 예보까지 겹쳐 있어 한층 불안 요소가 가중되고 있다. 국내 최대 규모의 헬쓰&뷰티 스토어 ‘CJ 올리브영’ (대표 허민호)가 화산재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과 이를 예방하기 위한 건강·미용 제품들을 소개했다.

화산재로 목이 칼칼하고 기분까지 텁텁하다면 허브나 꿀 제품으로 목의 자극을 잠재워 보는 것이 좋다. 허브 성분이 목과 코에 시원한 느낌을 줘 호흡기를 진정시키고 꿀 성분은 기관지 자극을 완화시켜 준다. 이외에도 호흡기 질환에는 귤 껍질차를 마시면 효능이 있다는 사실은 민간요법에서도 전해 내려 올 뿐만 아니라 한의학에서도 검증된 처방법이다. 귤 껍질은 성질이 따뜻해 소화를 돕고 기침에 효능이 있다고 밝혀진 바 있다. 화산재 뿐 아니라 먼지로 인한 기침과 호흡기 강화에 좋다. CJ올리브영에서는 각종 허브제품을 판매하고 있는데 휴대하기 간편한 허브성분의 <엠오이칼 캔디>가 인기다. 제주산 유기농 귤피 100%로 만든 <옴니허브 귤피차>도 호흡기 질환에 좋다.

화산재가 피부에 닿을 경우 세균 감염성 질환이나 알레르기성 피부염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외출했다가 돌아오면 평소보다 꼼꼼한 클렌징이 필수다. 특히 기상청 일기예보에 따르면 이번 화산재 유입 예상 기간인 23일~27일 중 23일과 26일, 27일에 비 예보가 있는데 봄철에 내리는 비는 산성비일 확률이 높다. 화산재에 봄철 산성비 소식까지 피부에는 ‘설상가상’ 상황이다. 산성비는 피부의 PH농도를 떨어트려 피부 밸런스를 깨트린다. 화산재와 산성비가 걱정된다면 꼼꼼하게 이중 세안을 하는 것이 좋다. 얼굴 외에 손이나 발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환절기에는 손톱 주변과 발 뒷꿈치 등에 각질이 생기기 쉽다. 외부 유해환경으로 민감해진 피부를 수분팩으로 마무리해 진정시켜주는 것이 좋다. CJ올리브영 마케팅팀 김희정팀장은 “환절기인데다 화산재 이슈까지 겹쳐 클렌징 제품에 대한 고객 문의가 많다”며 클렌징 제품 분야의 고객 신뢰가 놓은 로 1차 클렌징을 하고 2차로 일본 인기 브랜드 <하다라보의 타마고하다 포밍워시>로 거품 세안을 해볼 것을 권한다. 하다라보 브랜드는 최근 올리브영을 통해 런칭한 인기제품으로 일본에서 4초에 1병씩 팔리는 것으로 유명하다. <메이브리즈 핸드 &풋 테라피 팩>은 양말과 장갑형태의 팩으로 잠자는 동안 착용하면 풍부한 에센스가 거칠어진 손과 발을 효과적으로 케어한다. 올리브영에서만 선보이는 유기농 화장품 주스뷰티 제품도 빠질 수 없다. <주스뷰티 하이드레이팅 미스트>를 수시로 뿌려주면 유해 먼지로 건조해진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를 높여줘 진정효과에 좋다.

화산재가 한반도를 지나는 기간 동안 주말이 끼어 있어 가족끼리 나들이도 예상된다. 외출 계획이 있다면 황사마스크를 착용하고 손을 자주 씻어 화산재 등 미세 먼지가 호흡기로 들어가는 것을 막아야 한다. 외출 시 우산을 챙기는 것도 필수다. 만약 화산재가 섞인 비를 맞았다면 피부 뿐 아니라 두피에도 안 좋은 영향을 미친다. 전문가들은 외출 할 때는 이물질이 붙기 쉬운 두발용 화장품을 자제하고 외출했다가 돌아오면 반드시 머리를 감아줄 것을 권한다. CJ올리브영은 신종플루 유행 시기에도 불티나게 팔렸던 <데톨 항균 물티슈>와 들고 다니며 어디서나 풍부한 거품으로 깨끗하게 손세정을 할 수 있는 <1회용 항균 종이비누>를 판매한다. 각종 헤어 제품은 물론 휴대하기 편한 <초미니 3단 휴대용 우산>도 판매 중이다.

한편 올리브영 강남대로점과 광화문점에서는 23일부터 선착순 1,000명에게 클렌징로션 샘플 키트를 증정한다.

CJ그룹 개요
CJ그룹의 모기업은 1953년 8월 세워진 제일제당공업(주)이다. 창업자는 고(故) 이병철 삼성그룹 회장으로 CJ는 1993년까지 삼성그룹 계열사였다. 주요 계열사는 생명공학 분야에 CJ제일제당바이오, CJ헬스케어, 식품 및 서비스 분야에 CJ제일제당, CJ푸드빌, CJ프레시웨이, 엔터테인먼트 및 미디어 분야에 CJE&M, CJCGV, CJ헬로비전, CJ파워캐스트, CJ에듀케이션즈, 신유통 분야에 CJ오쇼핑, CJ대한통운, CJ올리브네트웍스, 인프라 분야에 CJ건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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