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 2010 FIFA 월드컵 공인은행 조인식 체결

서울--(뉴스와이어)--외환은행 (은행장 래리 클레인/www.keb.co.kr)은 월드컵 본선에 7회 연속 출전하는 대한민국의 선전을 기원하고 2002 한Ÿ일 월드컵 대회의 열기와 국민적 일체감을 조성할 수 있는 통합마케팅 추진을 위해 비자와 ‘2010 FIFA 월드컵 공인은행 조인식’을 전격적으로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국내은행이 해외에서 개최되는 월드컵 후원을 위한 스폰서 계약을 비자와 체결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외환은행은 이를 통해 브랜드 이미지 제고는 물론 글로벌 뱅크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외환은행은 비자와의 이번 월드컵 스폰서십을 활용한 다양한 대고객 신상품 및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으로, 월드컵 특판 정기예금과 특별 환전이벤트 등을 통해 국내에 월드컵 붐을 조성함으로써 2010 남아공 월드컵에서 또 한 번의 4강 신화 재현을 지원하는 데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또한, 행사기간 중 월드컵 광고 캠페인 뿐만 아니라 ▲대학생 남아공 현지 응원단 파견 ▲길거리 응원전 ▲월드컵 마스코트인 ‘자쿠미 (Zakumi)’ 포토존 설치를 병행하는 등 다양한 마케팅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월드컵에서 적극적인 활약이 예상되는 이영표 선수를 외환은행의 다양한 월드컵 마케팅 프로그램을 위한 메인 모델로 활용할 계획이어서 이 선수를 사랑하는 많은 국민들의 호응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외환은행 전 영업점에서는 대한민국 경기가 있는 날에는 승리를 염원하는 월드컵 기념티를 착용하고 근무를 할 예정으로 전국에 월드컵 열기를 한 껏 북돋을 것으로 예상된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지난 3월에는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된 ‘한중투어 2010 KEB 외환은행 인비테이셔널 골프대회’를 통해 한국과 중국의 문화마케팅, 스포츠 마케팅의 교류의 장으로 발전시켜 왔다”며, “이번 비자와 체결한 월드컵 스폰서 계약을 또 한 번의 성공적인 스포츠 마케팅 사례로 승화시킬 예정이다”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ke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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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행 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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