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토코리아, 가스누출 검지기 testo 316-EX 출시

- 방폭 기능으로 폭발성 영역 가스누출 탐지

- 유연한 프로브로 접근, 가스누출 편리하게 예방

뉴스 제공
테스토코리아
2010-04-22 10:13
서울--(뉴스와이어)--건물 내외부에 설치되어 있는 가스 파이브의 누출뿐만 아니라 폭발 등의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점검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할 수 있게 되었다.

‘미래를 약속하는 차세대 측정기’라는 기업이념으로 한국 측정기 시장에서 온도계, 압력계, 풍속계, 습도계, 연소가스 분석기기 등 50년 신뢰의 우수한 독일 측정기기를 판매해 온 테스토코리아(지사장: 이명식 www.testo.co.kr)에서 폭발 위험이 있는 장소의 가스누출을 안전하게 감지할 수 있도록 방폭 기능을 갖춘 가스누출 검지기 testo 316-EX를 출시했다.

독일 가스식음료전문가협회(DVGW)가 협회 전문지를 통해서 폭발성 가스 혼합물이 형성되어 있는 영역이나 예상되는 영역에서 가스 검지 시 방폭 기능을 강조하고 있는 만큼 사고 예방에 측정기의 기능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유럽 방폭지침서 92/9/EG(ATEX)에 따르는 testo 316-EX는 메탄 가스, 프로판 가스와 수소 가스용 다중 범위 가스검지기로서 반도체 센서를 이용해 ppm 단위로 측정을 하며, 1ppm의 분해능으로 미세한 누출까지도 충분히 감지해 낸다.

또 가스 누출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누출 장소 내에서도 최고 농도의 위치를 감지할 수 있어야 한다. 이에 testo 316-EX는 복잡하거나 좁은 장소 등 접근이 어려운 위치에도 유연한 프로브를 이용하여 쉽게 접근할 수 있어 가스 누출로 인한 위험을 예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디스플레이에 명확하게 표시되는 측정치는 미숙한 사용자도 쉽게 누출 탐지를 살필 수 있도록 되어 있다.

테스토 코리아 관계자는 “히팅, 에너지 공급자, 가스 생산자 등 가스와 관련이 있는 시설, 설비 등 모든 분야에서 필수적인 측정기가 될 전망”이라며 “testo 316-EX를 통해 점검의 어려움 및 오류로 인한 사고는 충분히 예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정확성, 편리성, 효율성뿐만 아니라 테스토코리아는 한국 계측기 업체에서 유일하게 2년 무상보증 서비스로 기기 사용 중 발생할 수 있는 고객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있다.

테스토코리아 개요
테스토코리아는 독일 테스토(Testo SE & Co. KGaA)의 한국지사로 다양한 현장에 맞는 스마트한 측정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2000년 1월 1일 설립된 테스토코리아는 국내 다양한 산업 현장에 맞는 측정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특히 국내에 진출한 외국계 휴대용 계측기 업체 가운데 최초로 국내 서비스센터를 운영하는 등 고객만족 실현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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