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KOTRA는 4월 22일 중국 최대 B2B 전자상거래 사이트 ‘알리바바차이나’의 온라인 한국상품관 개관식 및 입점 설명회를 개최했다. 지난해 8월부터 운영해온 한국관의 시범 운영 결과가 성공적이었고 중국 내수시장 개척에 효과적이라는 판단에 따라, 참가업체를 대폭 확대하여 온라인 한국관의 운영을 본격화한다는 것이다. KOTRA는 현재 150개사가 한국관 입점 대기 중에 있으며 올 연말까지 1000개사 입점, 5000만 달러의 판매실적을 달성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한중 무역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KOTRA 조환익 사장(왼쪽)과 간미연 씨(오른쪽)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알리바바차이나’ 온라인 한국상품관 개관식 모습이다.
(좌측부터) 천진페이 알리바바 총감, 김경식 지식경제부 무역투자실장, 간미연 한중무역홍보대사, 조환익 KOTRA 사장, 김성욱 D&H 대표이사, 김영철 메이크샵 사업총괄이사
KOTRA 개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는 무역 진흥과 국내외 기업 간 투자 및 산업·기술 협력 지원을 통해 국민 경제 발전에 이바지할 목적으로 설립된 정부 투자 기관이다. 대한무역진흥공사법에 따라 정부가 전액 출자한 비영리 무역진흥기관으로, 1962년 6월 대한무역진흥공사로 출범했다. 2001년 10월 1일 현재 명칭인 KOTRA로 변경됐다.
웹사이트: http://www.kotr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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