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노인여가문화 활성화와 노인일자리 확보의 일석이조 효과 노려

부산--(뉴스와이어)--부산시는 저출산과 의학의 발달로 인한 평균 수명의 증가 등으로 고령화 사회 노인들의 여가복지서비스 제공이 이슈로 등장하고 있으며, 수준 높은 교육을 희망하는 노인들의 욕구에 부응하고 동·서간 교육과 문화의 격차를 줄이고 노인여가문화의 전반적인 수준향상과 활성화를 위해 현재 동부산권에 운영 중인 노인대학 2개소를 4개소로 확대하고, 또한 노인여가복지시설인 노인교실에 노인일자리사업단의 강사를 파견함으로써 노인교실 활성화와 노인일자리 확보의 일석이조의 효과를 노리고 있다.

현재 부산시에는 175개의 노인교실이 운영 중에 있으며, 시에서는 월 20만원의 보조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현재 노인교실은 주1회 이상 교육을 실시하도록 되어 있어 보조금만으로는 수준 높은 강사섭외 조차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부산시는 이러한 노인교실 운영상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노인소득 보장을 위해 노인일자리 사업단의 고급 노인인력을 활용할 계획으로, 5월중 노인교실의 분야별 강사수요를 파악하여 노인일자리사업단의 공급가능 인력과 연계 강사를 지원할 예정이다.

노인일자리사업 중에서 노인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형 사업에는 20개 사업단 286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부산시는 1억 5천만의 예산을 확보하여 연인원 5,000명의 강사파견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또 고급 노인교육수요의 충족을 위해 부산대학교와 경성대학교 평생교육원에 노인대학을 위탁 운영 중에 있으나, 이들 노인대학이 금정구와 남구에 위치하여 서부산권에는 노인대학이 부재한 상황으로, 이러한 동서간의 노인교육 불균형을 해소하고 고급노인교육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하반기부터 서부산권에 추가적으로 노인대학을 개설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현재 부산의 노인여가시설 이용자 수는 100,620명으로 추정되고 시설별로 노인복지관 14개소 10,118명, 경로당 1,977개소 68,588명, 노인대학 및 노인교실 177개소 21,914명이며, 운영 중인 프로그램은 레크리에이션, 건강체조, 외국어교실, 취미활동 등으로 다양하다.

이외에도 부산시는 급증하는 노인세대에 대한 취업교육을 강화하고, 노인 전문인력에 대한 교육을 통해 안정적인 취업을 지원하기 위하여 노인교육을 전담할 노인취업교육센터를 설치할 예정이다.

이를 위하여 부산시는 위탁운영기관 공모를 추진하여 지난 4월 19일(월) 노인취업교육센터 운영위탁 심의위원회를 개최하여 사회복지법인 보현도량을 운영기관으로 선정하였으며, 사회복지법인 보현도량은 부산진구 양정동 소재 부산불교회관 5층을 교육장으로 제공하여, 5월부터 노인취업교육센터를 운영할 예정이다.

부산불교회관 4층에는 구인 기업체와 구직 노인 데이터 통합관리로 맞춤형 취업알선사업을 수행하기 위해 지난 2008년 부산시에서 지정한 고령인력종합관리센터가 운영 중이어서, 취업을 원하는 노인들은 한 장소에서 취업을 위한 상담과 교육, 실습, 알선 서비스까지 받을 수 있게 되어, 그간 취업을 위해 어려움을 겪었던 노인들에게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노인취업교육센터는 노인들의 퇴직 후 재취업을 위한 취업준비과정에 대하여 이력서 작성법부터 컴퓨터 활용법, 면접 요령, 고객응대자세 등 사회적응을 위한 기본교육과정을 제공하는 한편, 베이비붐 세대의 퇴직에 대비하여 적절한 전문분야 일자리를 발굴하고 관련 기업체와 연계하여 맞춤형 보수교육, 전문교육 등을 실시함으로써 다양한 계층의 노인들과 다양한 기업체의 수요에 부응하는 노인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하고 있어, 노인 일자리 확대는 물론 앞으로 노인인구 증가에 따라 예상되는 인력수급의 불균형 현상을 보완할 것으로 기대된다.

웹사이트: http://www.busan.go.kr

연락처

부산시 고령화대책과
051-888-2907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귀사의 소식을 널리 알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