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스크린골프, 중국 시장 공략

고양--(뉴스와이어)--에스지원(대표 주혜순)의 하나로스크린골프가 국내 스크린골프 시장을 넘어 세계 시장까지 영역을 넓히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인증을 받은 최첨단 기술의 신제품을 앞세워 최근 중국을 중심으로 일본과 동남아 유럽 미주까지 퍼져나가고 있다.

하나로스크린골프는 지난 16일, 중국 북경 현지의 ‘북경화옥원과기유한공사’를 방문해 MOU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중국시장 공략에 나섰다고 밝혔다.

하나로스크린골프는 설치가 간편하며 진동과 정전기에 영향을 받지 않아 특별한 유지보수가 필요 없는 첨단 IR센서를 채택, 중국 전역 어느 곳이던지 공급가능하며 중국 현지의 지사체계를 이용해 고객 서비스 제공에 불편이 없도록 했다.

에스지원의 하나로스크린골프 신제품은 해외시장에서 이미 500만불 이상을 미리 수주받아 그 제품성을 인정 받고 있다. 4월에 설치된 북경, 상해, 심양 등 2010년형 하나로스크린골프 신제품은 벌써부터 반응이 뜨거워 미리 예약을 하지 않으면 스크린골프방을 구경조차 할 수 없을 정도라고 한다. 또한, 청도, 천진, 대련, 연길 등 중국의 주요 도시에도 4월말까지 매장 오픈이 예약되어 있어 중국에 새로운 골프 한류의 시작을 알리게 된 것이다.

주혜순 대표는 “하나로스크린골프만의 우수한 기술로 확고한 경쟁력을 구축하고 거대한 중국시장 진출을 발판 삼아 효율적인 글로벌 시장 진출의 기틀을 마련 한 것”이 금번 계약 체결이 갖는 중요한 의미라고 밝혔다. 새로운 ‘한류(韓流)’ 돌풍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지 관심이 주목된다.

하나로스크린골프는 2010년 해외시장에서 스크린골프 No.1을 목표로 본격적인 중국시장 진출에 나서는 한편, 동남아, 일본 등 아시아 시장을 넘어 유럽, 미주 등까지 시장을 넓혀나간다는 계획이다.(상담 및 문의: 1566-5609, www.hanarosg.com)

에스지원 개요
에스지원은 온 몸을 감싸는 3면 스크린 및 16:9 와이드 스크린에 최적화된 하나로스크린골프를 개발 공급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hanaros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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