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주에 국내유일 콩 테마 과학관 건립
2010년 지방과학문화시설확충사업에 영주콩세계과학관이 선정됨으로써 경북도는 2010년에 2억원을 비롯 향후 과학관 건립 추진경과에 따라 최대 10억원까지 과학관 건립비를 과학기술진흥기금에서 지원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이번 2010년 지방과학문화시설확충사업 선정과정은 광역자치단체를 경유한 전국 기초자치단체대상으로 부지확보, 건립예산 및 운영계획 등의 사업타당성 등을 기준으로 한국과학창의재단의 사업선정심의회 심의를 거쳐 지원대상이 선정되었다.
영주 콩세계과학관 선정은 경상북도와 영주시가 기관간 역할분담 통하여 이루어낸 성과로서, 경상북도는 관련기관을 대상으로 한 정보수집과 필요자료 제공하고 영주시는 자료 작성 및 심의회 발표역할을 담당했다.
지방과학관문화시설확충사업은 기초자치단체가 추진하는 지역특성을 고려한 테마중심의 과학관 설립에 국가 예산을 일부분 지원하여 지역의 과학기술문화 확산과 과학기술의 대중화, 생활화에 기여할 목적으로 한국과학창의재단 주관하에 추진되는 사업으로 과학기술기본법에 근거하여 총사업비의 50% 범위내에서 최대 10억원까지 과학기술진흥기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경상북도도 지방비 매칭율에 의거 국비지원액의 최대 50%까지 도비를 지방과학관 건립에 지원한다.
그간 경북도는 이 사업을 통해 예천우주환경체험관, 영양 반딧불이천문대, 영천최무선과학관, 영천보현산천문과학관, 울진 생태곤충체험과학관, 구미디지털사이언스체험관 등 지역과학관 건립을 지원해 왔다.
영주 콩세계과학관은 2010년 부터 2011년 까지 2년간에 걸쳐 총 사업비 50억원을 들여 영주시 부석면 임곡리 일원에 부지 30,000㎡, 건축 1,600㎡ 규모로 전시관, 콩체험관, 수장고, 연구실 등을 주요시설로 하여 건립되며 한국 콩의 과거, 현재, 미래를 세계에 알리고 콩을 주제로 교육, 체험하는 장을 제공할 수 있는 테마문화시설로 신축될 계획이다.
경상북도와 영주시는 콩세계과학관 건립을 통하여 콩문화의 발상 지인 한국의 종주국으로서의 위상제고는 물론 국내 최초 콩 장려 품종인 부석태의 생산지인 영주의 장류전통문화를 활용한 콩관련 산업을 21세기 건강 및 친환경 녹색성장산업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경북도 관계자는 그간의 성공사례를 통해 축적된 경험과 노하우 및 영주시의 과학관 건립에 대한 의지와 더불어, 특히 과학관 건립에 핵심요소인 조성부지 확보와 확실한 예산지원 대책 수립 등이 지원대상 선정에 유효했던 것 같다.
영주 콩세계과학관이 성공적으로 건립되면 지역주민과 청소년들 에게 과학기술을 쉽게 접할 수 있는 환경제공으로 과학에 대한 흥미와 이해를 높여 과학기술의 대중화에 기여하는 것은 물론, 부석사, 소수서원, 선비촌 등 지역의 관광·문화시설 등과 연계한 관람객 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또 영주콩세계과학관의 성공적인 건립을 위하여 도비지원 등 필요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앞으로도 도내 과학관 확충을 통한 지역의 과학문화 확산 및 지역민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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