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세브란스 병원, 차세대 헬스케어 사업 손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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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23 06:00
서울--(뉴스와이어)--LG전자(대표 南 鏞 / www.lge.co.kr)와 세브란스병원(병원장 이철)이 차세대 헬스케어 사업을 위해 손을 맞잡는다.

22일, LG전자 최고기술책임자(CTO) 백우현 사장과 세브란스 병원 이철 원장은 서울 세브란스병원에서 ‘신기술 의료기기 개발 및 임상시험 활성화를 위한 공동연구 추진’과 관련한 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이날 양측은 세브란스 병원의 의료기기 관련 기초 연구 및 풍부한 임상 경험과 LG전자의 첨단 IT기술 및 사업화 역량을 의료 분야에 공동 활용해 향후 주요 질병 예방과 극복을 위한 차세대 의료기기를 공동 개발키로 합의했다.

특히, 정부에서 추진 중인‘스마트 헬스케어 서비스’의 활성화를 위해 핵심 솔루션과 임상시험을 통한 모델 개발에도 상호 협력키로 했다.

의료기관과 IT 기업의 협력관계 구축이라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한 양측은 미래 신성장 동력인 의료 산업의 발전은 물론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양측은 이날 협약 체결을 기념해‘의료기기 R&D 및 임상시험 활성화’를 위한 심포지엄도 개최했다.

LG전자 개요
LG전자는 가전제품, 전자제품, 자동차 부품 등 여러 분야에서 기술혁신을 선도하는 글로벌 리더이며 세계 130여 개 사업장에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H&A (Home Appliance & Air Solution), HE (Home Entertainment), VS (Vehicle component Solutions), BS (Business Solutions)의 사업본부로 구성됐으며 TV, 세탁기, 냉장고, 자동차부품, 사이니지, 로봇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lg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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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홍보팀
이진세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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