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홍철 대전시장, 근로자의 날에 즈음하여 담화문 발표
우리나라가 전쟁의 폐허 속에서도 세계가 놀랄만한 경제 발전을 이루고, IMF관리체제 또한 그 유래가 없을 정도로 단기간에 극복할 수 있었던 것은 근로자의 땀과 노력의 결실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계속되는 내수 경기의 부진과 실업률이 증가하고 국제유가와 원자재 값이 급등하는 등 국내외적 경제의 불확실성이 높아짐에 따라 무엇보다 노동부문에서 국가의 경제발전을 선도해 나가는 자세가 절실하다고 말했다.
세계가 이미 일류만이 살아남는 무한경쟁시대로 접어듦에 따라 우리나라가 21세기 세계 일류국가로 발돋움하기 위해서는 신뢰와 존중, 참여와 협력, 자율과 책임을 바탕으로 한 선진 노사문화 정립이 필요하다고 하였다. 그리고 개발시대부터 30년간 한국 과학 기술의 요람으로 연구개발기능을 수행하여온 대덕단지가 R&D 특구로 지정됨에 따라'대덕의 기적'을 통하여 국민소득 3만 달러 시대를 우리시가 견인 할 수 있도록 우리 지역의 근로자 여러분들이 역량을 발휘해 줄 것을 당부 하였다. 한편 염홍철 대전시장은 근로자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증진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 담화문: 근로자의 날에 즈음하여
친애하는 근로자 여러분!
오늘 뜻 깊은 「근로자의 날」을 맞이하여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성실과 근면으로 묵묵히 우리 경제 발전의 초석을 다져 오신 근로자 여러분의 노고에 위로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는 전쟁의 폐허 속에서도 세계가 놀랄만한 경제 발전을 이루고, IMF관리체제 또한 그 유래가 없을 정도로 단기간에 극복한 경험을 갖고 있습니다. 이 모두가 근로자 여러분의 지혜와 슬기를 바탕으로 한 땀과 노력의 결실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계속되는 내수 경기의 부진과 실업률이 증가하고, 국제유가와 원자재 값이 급등하는 등 국내외적인 경제의 불확실성이 그 어느 때 보다도 높습니다. 지금처럼 급변하는 환경에서는 무엇보다 필요한 것은 노사가 한마음이 되어 노사 안정의 기반위에 선진국 반열에 들 수 있도록 기틀을 다지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노사관계는 대립적 관계가 아니라 대화와 타협하는 상생의 관계로 정립하여 고용안정과 일자리 창출로 이어져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 하여야 할 것입니다.
세계는 이미 첨단과학기술이 경쟁력을 좌우하는 지식 정보화 사회로써 일류만이 살아남는 무한경쟁 시대로 접어들었습니다. 이 같은 시대적 흐름에 적절히 대응하여 21세기 세계 일류 국가로 발돋움하기 위해서는 신뢰와 존중, 참여와 협력, 자율과 책임을 바탕으로 한 선진 노사문화의 정착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이제 우리나라의 노사관계에서도 패러다임의 변화가 필요합니다. 변화와 혁신으로 선진형 노사관계로의 발전을 도모해야하며, 열심히 일하고, 일한만큼 보상받는 기업 풍토가 조성되어야 하겠습니다.
근로자 여러분!
대전은 지금 「한국의 희망, 미래의 도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개발시대부터 30년간 한국 과학기술의 요람으로 연구개발 기능을 수행하여 온 대덕단지가 R&D 특구로 지정됨에 따라 국가 성장을 선도해 나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대덕의 기적'을 통하여 우리나라 국민이 먹고살 수 있는 먹거리를 우리 대전에서 만듦으로써 국민소득 2만달러, 더 나아가 3만달러 시대를 우리시가 견인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절호의 호기를 결코 놓치지 않고 그 꿈이 실현 될 수 있도록 우리시 뿐만 아니라 근로자 여러분의 열정을 다시 한번 다지고 힘을 모아야 실현 될 것 입니다. 앞으로 21세기 우리나라의 미래는 여러분의 어깨에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 입니다. 그동안 중앙정부에서도 선진 노사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만, 우리 시에서도 근로자 여러분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 증진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습니다.
「근로자의 날」에 즈음하여 한 차원 성숙된 선진 노사문화 정착과 새로운 도약을 향한 결의를 다짐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근로자 여러분의 가정과 직장에 행운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05.4.
대전광역시장 염 홍 철
대전광역시청 개요
대전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염홍철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대전엑스포, 정부대전청사 유치, 유성 관광특구 지정, 대덕연구개발특구 지정, 현행 대전역 인근의 고속철도 주변 정비사업을 통해 끊임없이 발전해 왔습니다. 또한 버스준공영제와 전국이 부러워하는 복지만두레 시책으로 서민들에게 큰 혜택을 주고있으며, 대전지하철시대 개막, 100년만의 동서관통도로 개통, 각종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 및 도심공원화 사업도 착실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염홍철 시장은 대전경제를 위해 서비스산업의 고도화, 의료웰빙산업 육성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대덕연구개발특구를 중심으로 고부가가치 미래 성장동력산업을 육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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