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TV 연속기획 ‘한국 의료가 변하고 있다’

서울--(뉴스와이어)--아리랑TV 데일리 매거진쇼 <Arirang Today> - <연속기획> 한국 의료가 변하고 있다

1편 <Medical Road to Korea>
4월 26일 (월) 오전 7시 (재방송 - 오전 11:30, 오후 2:00)

의료관광코디네이터 아카데미는 지원자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속초의 관광 리조트는 한의원을 유치하며 해외관광객들을 위한 관광 상품을 개발 중이다. 한국에서 의료관광은 신 성장 사업의 큰 화두로 떠올랐다.

시공의 제약이 사라진 의료소비자의 대이동. 누가 u-Health의 인프라를 선점하느냐가 미래의 국가 경쟁력을 좌우한다. 미국은 10년간 1조 달러의 재정을 투입하는 건보개혁안을 발표하고 태국은 풍부한 관광자원과 연계한 의료관광을, 싱가포르는 탄탄한 인프라를 바탕으로 세계 의료허브를, 인도는 저렴한 가격과 IT를 활용한 검사판독 대행을 무기로 기선을 잡은 상태. 이처럼 국경을 넘은 의료산업 각축전에 한국 의료도 도전장을 내밀었다. 하지만 의료 관광 강국에 비해 한국의 의료관광은 아직 걸음마 단계. 한국이 의료 관광 강국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만반의 준비가 필요하다.

한국의료 관광을 선두에서 준비해 온 세브란스의 JCI 인증.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의료사고 대비책 등한국이 아시아 의료관광의 허브가 되기 위한 노력을 알아본다.

2편 <한국 의료 세계를 품다.>
4월 27일(화) 오전 7시 (재방송 - 오전 11:30, 오후 2:00)

의료 국제화를 위한 한국 병원의 노력은 계속되고 있다. 울창한 상록수림과 짙푸른 바다, 관광객들은 제주도의 절경을 바라보며 감탄을 금치 못한다. 제주도의 한 성형외과는 수술 후 회복과정에 맞는 맞춤 관광 상품을 만들었다. 제주도의 바다가 한 눈에 보이는 고급호텔객실과 테라피. 이 모든 일정을 성형외과에서 직접 관리한다.

환자는 자국에서 치료받듯 진료만 생각할 수 있게 됐다. 대구에 위치한 종합병원은 원스톱 보험 서비스를 제시한다. 미국과 일본의 최대 보험사들과 계약이 돼 있어 별도의 절차가 필요 없다. 한국의료관광의 성공모델로 꼽히는 가평의 국제병원은 세계병원들과 경쟁을 위해 진료비를 연구, 건진 상담을 해오는 외국인환자들에게 환자들의 병명.상황에 따라 소요될 치료비용 설계를 보내준다. 이 설계에는 외국 주요 병원의 견적이 포함돼 한국 병원의 가격 경쟁력을 보여준다. 이 외 각 나라 별 선호 음료수에서 외국인 생활 방식에 맞는 객실 제시에 이르는 환자 맞춤 감동 서비스까지. 한국 병원의 준비된 의료 관광 현장을 따라가 본다.

3편 <한국 의료, 중국시장 개척기>
4월 28일(수) 오전 7시 (재방송 - 오전 11:30, 오후 2:00)

지난달 26일 한국성형외과 의사들의 정기 학술대회에 240여명의 중국의사들이 참석했다. 세미나를 듣는 틈틈이 직접 성형외과를 찾아 수술을 참관하는 등 이들의 관심은 적극적이다. 중국에서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한국의료엔 한국의사들이 큰 몫을 하고 있다. 10년 전 중국진출 1호 병원으로 심영기 원장이 중국에 진출했다. 당시 한국은 물론 중국에서도 뚜렷한 해결책이 없던 하지정맥류 전문병원이다. 병원은 중국 진출 6개월 만에 순이익을 내기 시작했고, 현재 중국에 2개의 병원이 운영 중일 정도로 자리잡았다.

심원장은 중국 진출 성공의 큰 기반 중 하나가 바로 중국인 의료진이라고 말한다. 중국어를 완벽하게 알아야 하고 중국 의료제도와 현지 문화를 이해해야 하며 독특하고 특색 있는 자신의 의료 진료분야를 갖고 있어야 하는 것이다. 이렇듯 중국 진출에 빠질 수 없는 것이 중국의 파트너다. 중국의료 서비스 전문가 선우세호 사장 역시 중국진출의 가장 중요한 준비가 파트너 선정이라고 말한다. 이렇듯 쉽지않은 중국의 의료시장 곳곳에서 한국인 의사들이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의료서비스가 아직 보편화되지 않은 중국의 의료는 권위적인 느낌이지만, 중국 사람들은 한국의사들의 서비스를 높게 평가하기 때문이다. 한국 의료의 고군불투 중국 시장 개척기를 살펴보고 향후 계획을 알아본다.

4편 <특화가 답이다!>
4월 29일(목) 오전 7시 (재방송 - 오전 11:30, 오후 2:00)

‘다비드’는 한국의 의술을 배우기 위해 브라질에서 지구 반 바퀴를 돌아왔다. 척추 디스크 특화 병원이 있다는 걸 알고 직접 의술을 배우고 싶어 한국으로 온 것이다. 이 병원의 척추수술은 허리 디스크 치료 분야에서 세계적인 업적을 이뤄냈다. 피부를 0.6cm만 절개한 후, 그 틈으로 레이저를 삽입하여 근육 절개나 척추 뼈를 자르지 않고 이뤄지는 획기적인 레이저 수술법이다. 메스를 거의 사용하지 않고 원래의 정상 조직 파괴를 줄인다. 척추디스크 한 분야만 28년간 전문화시킨 이 병원의 다양한 수술법은 세계학회에 꾸준히 발표되어 명실상부한 척추전문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 대구의 모발이식센터도 세계에 한국의료를 알리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지난 1992년 세계 최초로 모낭군 모발이식술을 개발한 이후 모발이식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권위를 인정받은 김정철 교수팀의 모발이식센터는 진료는 1년, 이식수술은 3년을 대기해야 할 만큼 환자가 많다. 모발이식센터 지원은 대구시청의 주요 정책으로 든든한 지원을 받아 모발이식의 세계적 거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성형강국의 새로운 면모. 칼을 대지 않고 성형을 할 수 있는 한방성형도 외국인 환자들을 모으고 있다. 의료사고에 대한 걱정이 없고 신체의 불균형까지 치료해주는 자연성형. 한국 특화 의료를 집중 취재해본다.

5편 <한국 의료, 그 후>
4월 30일 (금) 오전 7시 (재방송 - 오전 11:30, 오후 2:00)

서울의 한방성형 전문 한의원에서 한국의 의료관광을 취재하러 온 인도네시아 트랜스 TV제작진을 만날 수 있었다. 그들은 한방성형 체험, 한방 치료 등을 촬영 하며 새로운 한국 의료 관광에 신기함과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그들이 한국의료를 취재하고 나서 향한 곳은 서울의 경복궁. 한국 전통의 혼이 담긴 고궁의 모습은 수려하다. 한국은 의료서비스도 뛰어나지만 관광자원이 풍부한 나라. 한국의 관광자원을 더 홍보해서 의료와 관광을 같이 즐길 수 있다면 승산이 있다. 이것이 바로 한국 의료 관광의 활성화 방안인 것이다. 대학원에서 동물복제 연구를 하고 있는 이슬람 무하메드씨는 한국의료의 큰 도움을 받았다. 긴 시간이 필요한 연구 끝에 생긴 디스크. 거동자체가 불편해 연구를 포기하는 상황까지 이르면서 타국에서의 치료가 막막했던 그는 내시경 허리 디스크 수술을 받은 지 2달째 곧바로 일상에 복귀할 수 있었다. 병원에서는 무슬림인 그를 위해 할랄 푸드까지 제공했고. 그는 한국의료진의 정을 잊지 못한다고 말한다. 러시아에서 한국어를 전공한 알렉산더씨는 가평의 병원에서 의료관광코디네이터로 일하며 보람을 느끼고 있다. 취재 중 만난 외국인들이 말하는 한국의료 이야기를 들어본다.

웹사이트: http://www.arirangtv.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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