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탠다드차타드금융지주, 그린해비타트 활동 통해 화성지역 주택 18세대 건립 지원

서울--(뉴스와이어)--한국스탠다드차타드금융지주는 지난 2009년부터 진행해온 ‘그린해비타트’ 활동의 결실로 경기도 화성군 신남동 ‘사랑의 집' 입주 예정자들에게 집 열쇠를 전달하는 헌정식을 가졌다.

그린해비타트(Green Habitat)는 한국스탠다드차타드금융지주가 한국해비타트와 파트너십을 맺고 진행해온 대표적인 친환경 사회공헌 활동으로, 한국스탠다드차타드금융지주는 태양광 발전시스템을 후원한 것을 포함 현재까지 총 1억 7천만원 상당의 후원금을 제공했다. 이를 통해 1개 동 총 18세대 친환경 주택이 건립됐으며, 후원된 태양광 발전시스템을 통해서 매일 30kw의 전기가 입주민들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스탠다드차타드 임직원은 친환경 주택 건축봉사활동에도 참여했다. 지난 2009년 8월 27일부터 그린해비타트 활동이 시작된 이래 300여명이 넘는 임직원들이 총 2,400시간의 건축 봉사활동에도 직접 참가하여 함께 나누는 봉사의 의미를 실천했다.

스탠다드차타드제일은행(SC제일은행)의 기업금융총괄본부장이자 다양성과 포용성 위원회(Diversity & Inclusion Council)의장인 안정모 부행장은 “작년 한 해 임직원들의 땀과 정성으로 지어진 주택이 드디어 주인을 맞게 되어 기쁘다”며 “그린해비타트 활동을 통해 무주택 서민의 자립을 돕고 에너지 절약과 환경보호를 실천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한국스탠다드차타드금융지주의 전 임직원은 지역사회를 위한 헌신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한국을 위해, 한국 사람들을 위하는 ‘Here for good’ 브랜드 약속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해비타트의 이창식 회장은 “작년 한해 동안 진행된 노력이 결실을 맺어 소중한 보금자리가 마련이 되었다”며 “태양광 지붕과 저탄소 고효율 단열재로 지어진 친환경 주택이 입주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국스탠다드차타드금융지주는 2010년에도 경기도 양평지역에서 꾸준히 그린해비타트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개요
80년의 역사와 전통을 가진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1929년 조선저축은행으로 출범하여 1958년 제일은행으로 은행명을 변경한 이후 기업금융에 강점을 가진 은행으로 활동해 왔다. 스탠다드차타드의 인수 이후, 2005년 9월 12일 SC제일은행으로 행명을 바꾸고 성공적인 통합 작업을 통해 꾸준한 성장을 해왔다. 2012년 1월 11일 그룹 브랜드와 통합하며 행명을 변경한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고객이 추천하고 싶은 국내 최고의 국제적 은행’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고객중심의 조직으로 재편해 기업금융 고객에게는 스탠다드차타드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하여 국내와 해외 시장 간의 가교 역할을 하고 있으며, 소매금융 고객에게는 혁신적인 상품 및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켜 나가고 있다.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사회적인 책임 의식을 가지고 한국에서 비즈니스 활동을 하는데 전념하고 있으며 스탠다드차타드의 브랜드 약속인 Here for good의 정신 하에 다양한 사회 활동들을 펼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tandardcharter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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