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법콘텐츠 체험공간 ‘저작권 클린존’ 운영

서울--(뉴스와이어)--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와 한국저작권단체연합회(이사장 서훈)는 합법콘텐츠 체험공간인‘저작권 클린존’을 오는 주말인 24일과 25일에 가수 김종국 콘서트가 열리는 이화여자대학교 대강당 앞 야외부스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저작권 클린존’은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합법적으로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는 사이트에 대한 정보와 체험기회를 제공하는 고품격 문화공간이다.

서훈 한국저작권단체연합회 이사장은“저작권 클린존을 운영하여 합법적으로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는 사이트에 대한 정보와 체험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클린사이트를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 클린존’에서는 카페 같은 편안한 분위기에서 차를 마시며 전자책, 스마트폰, 노트북 등을 사용해 엠넷닷컴, 소리바다, 북큐브네트웍스, 피우리 등 클린사이트의 합법콘텐츠를 직접 이용해 볼 수 있다.

운영기간 중 지정된 번호(013-3366-5571)로 응모자의 이메일 주소를 문자를 보내거나 행사장에서 클린존 이용 사진을 개인 블로그나 클린사이트 홈페이지(www.cleansite.org)에 올려 응모하면 기프티콘 또는 클린사이트 체험쿠폰을 증정한다.

이 밖에도 트위터, 미투데이 등의 마이크로 블로그에 ‘저작권 클린존’체험후기나 클린사이트 공식 캐릭터인 클린엔젤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남기면 즉석에서 클린사이트 체험쿠폰을 받을 수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저작권단체연합회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합법적인 클린사이트에서의 콘텐츠 이용이 편리하고 가격 면에서도 합리적이라는 인식을 갖게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일회성으로 그치지 않고 앞으로도 콘서트, 문화행사 등과 연계하여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웹사이트: http://www.cleancopyright.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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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저작권단체연합회
백인옥 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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