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메어’ 트위터 활용한 홈페이지 오픈
<나이트메어> 홈페이지는 입장과 동시에 몽롱한 선율이 중독성 있는 일명 ‘프레디 자장가’의 멜로디와 가사, 줄넘기를 넘는 소녀들의 영상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입장 후에는 가슴팍에 프레디의 트레이드 마크인 칼날 장갑의 상처를 입은 소녀의 모습이 독특한 느낌을 전한다.
‘프레디는 누구’ 섹션에서는 프레디의 과거사와 특징, 그가 꿈에 나타나 저지르는 일 등 프레디에 대해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있다. 또한 ‘프레디를 만난 사람들’ 섹션에서는 각각 욕조와 교실, 음식점과 수영장 등에서 잠이 들었다가 꿈 속에서 프레디를 만난 사람들의 경험을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프레디 자장가 듣기’ 섹션에서는 자장가 영상과 함께 자장가를 다운 받을 수 있다. 특히 본인의 트위터나 페이스북으로 친구들과 영화에 대해 공유할 수 있고, 스마트폰으로는 벨소리까지 다운 받을 수 있어 커뮤니케이션으로 인해 더욱 많은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나이트메어>는 홈페이지 오픈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나이트메어>는 잠들면 나타나는 꿈 속의 살인마 프레디 크루거와의 악몽 같은 결투를 그린 판타지 스릴러. 꿈과 현실을 넘나드는 참신한 설정, 판타지와 공포, 유머의 조화, 십대 청소년들의 무의식과 두려움의 탐구라는 획기적인 기획으로 공포영화의 트랜드를 바꾸며 신기원을 이룬 작품이다.
2010년 새롭게 등장한 <나이트메어>는 블록버스터의 거장이자 또한 <13일의 금요일><텍사스 살인마> 등의 시리즈를 리메이크하며 성공을 거둔 마이클 베이가 제작을 맡아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세계 유명 뮤지션의 뮤직비디오를 연출한 사무엘 베이어가 메가폰을 잡고 <왓치맨>의 ‘로어쉐크’ 역으로 깊은 인상을 남긴 잭키 얼 헤일리가 ‘프레디’ 역할로 열연한다. 신예 루니 마라와 <트와일라잇>의 켈란 루츠, <테이큰> 케이티 캐시디, <터미네이터 사라코너 연대기> 토마스 덱커 등 신세대 스타들로 무장했다.
시리즈 중 가장 높이 평가 받은 1편을 기반으로 한 흥미로운 도전 <나이트메어>는 2010년 식 스타일, 스케일, 스피드를 더해 5월 20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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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댓시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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