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공동 재취업지원센터, 부산 자활인력지원본부와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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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발전재단
2010-04-23 13:16
서울--(뉴스와이어)--노사공동 재취업지원센터(소장 김정태, www.newjob.or.kr)는 4월 22일 부산광역시 자활인력지원본부(본부장 박서춘)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자활인력지원본부를 이용하는 개인고객에 대한 전직지원서비스지원 및 취업정보 제공 등 상호 지원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기로 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수급자 및 차상위자 등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자활의지를 높이며 보다 실질적인 상담교육을 통해 재취업·창업에 성공하실 수 있도록 협력하게 된다.

한편, 부산광역시 자활인력지원본부 김대경 취업1실장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식에서 “복지와 취업지원의 하나가 된 새로운 서비스를 함께 협력해서 만들어 가야 한다”고 강조하였으며, 노사공동 재취업지원센터 양균석 경영지원본부장은 “형식적 협약이 아닌 실제적으로 실행이 이뤄질 수 있는 적극적이고 실천적인 협력의 시작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노사공동 재취업지원센터는 ‘대한민국 성공취업 파트너, NewJOB’을 모토로 노동부 실업급여수급자 및 일반 구직자, 기업의 퇴직(예정)근로자를 대상으로 전문 재취업·창업 전직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 자영업이나 아르바이트 경력을 포함하여 직업경력 1년 이상인 퇴직근로자라면 누구나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고, 전담 컨설턴트를 배정하여 체계적이고 효과적으로 구직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노사발전재단 개요
‘일터를 활기차게, 노사를 행복하게’ 노사발전재단은 2007년 노동시장의 안정과 노사관계의 발전을 목적으로 설립된 고용노동부 산하 기타공공기관이다. 재단은 노동과 고용에 관련된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노력하며, 노사 상생의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주요 활동으로는 노사협력 증진, 고용 안정, 일터 혁신 지원, 중장년 취업 지원, 차별 없는 일터 만들기 등이 있다. 또한, 재단은 기업과 근로자 사이의 상생 구축을 위해 교육, 컨설팅, 정보 제공 등의 역할을 수행하며, 노동시장의 질적 향상과 근로 환경 개선을 위한 연구와 정책 제안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노사발전재단은 국내 유일의 고용노동 전문기관으로 노사 관계 발전과 고용 환경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기여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nos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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