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디아, ‘Technyl eXten’ 출시로 바이오 플라스틱 시장 진출

서울--(뉴스와이어)--세계적인 화학기업 로디아폴리아마이드(Rhodia Polyamide)사가 상해에서 2010년 4월 19일에서 22일까지 열리는 차이나 플라스 플라스틱 고무 박람회에서 Technyl eXten의 출시를 발표했다.

Technyl 과 Technyl Star™제품군의 보완 제품인 ‘Technyl eXten’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는 동시에 고성능 폴리아미드 적용 분야를 확장시킨 점이 특징이다.

로디아 연구 개발부서의 환경 영향분석 담당팀은 ‘Technyl eXten’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측정한 결과, 폴리아미드 1톤을 제조하는데 기존에 비해 화석원료의 소비를 20%, 온난화 가스 배출량이 50% 감소되었음을 확인했다.

‘Technyl eXten’은 친환경 제품이라는 점 외에도 다음과 같은 장점을 가지고 있다.

· 높은 용용점도 (215°C)로, PA 6에 유사한 우수한 기계적 성능 그리고 내열성 제공
· 폴리아미드 12에 비교할만한 탁월하고 우수한 화학적 저항력
· 휘발유에 대한 고도의 보호막 기능
· 폴리아미드 6과 폴리아미드 12 중간 정도의 약한 흡습성.

폴리아미디의 신제품 마케팅 책임자인 Antoine GUIU(앙뚜안느 귀이위)씨는 “최적의 비용으로 친환경 정책을 실현하고자 하는 로디아의 고객들에게 Technyl eXten으로 만족을 드리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로디아의 ‘Technyl eXten’은 2010년 4월 19일 부터 22일 까지 상해(중국)에서 열리는 차이나플라스 플라스틱 고무 박람회의 로디아 부스(W3 E21)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rho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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