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각수 외교부 제1차관, 에콰도르 방문 결과

서울--(뉴스와이어)--신각수 외교통상부 제1차관은 4.21(수)-4.22(목)간 에콰도르를 방문하여, 4.22(목) 라우따로 뽀소 말로 (Lautaro Pozo-Malo) 외교장관대리(외교차관)와 면담을 갖고 공동 관심사와 양국관계 증진 방안을 협의하였다.

양국 차관은 최근 경제, 통상, 문화 등 다방면에서 양국관계가 발전하고 있고, 09.7월 제1차 한-에콰도르 문화공동위 및 제3차 한-에콰도르 공동위가 개최되는 등 양국간 협력 메카니즘이 활성화된 것을 평가하였다. 양측은 양국관계 발전을 위한 고위인사교류 필요성에 의견을 같이하고 금년 중 라파엘 꼬레아 (Rafael Correa) 에콰도르 대통령 방한, 미겔 깔라오라노 (Miguel Calahorrano) 에콰도르 전력재생에너지장관의 한-중남미 고위급 포럼(5.26-27, 서울) 참석, 제1차 한-에콰도르 고위정책협의회(금년 하반기, 서울) 개최 등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기로 하였다.

양국 차관은 경제·통상 분야에서의 협력 증진을 위해 노력키로 하였으며, 특히 자원·에너지·인프라 분야에서 SK건설, 한국전력, 현대중공업, 유니슨(주) 등 우리기업의 대 에콰도르 프로젝트 참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상호 협의해 나가기로 하였다. 신 차관은 에콰도르 정부가 추진 중인 세관시스템 현대화사업에 우리 관세청의 전자통관시스템 진출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에콰도르 정부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하였고, 에콰도르측은 이에 협조하겠다고 하였다.

신 차관은 ‘살아있는 바다, 숨쉬는 연안’을 주제로 개최되는 여수세계박람회에 에콰도르가 가급적 조속히 참가를 결정해 줄 것을 요청한 데 대해, 뽀소 차관은 에콰도르 정부가 동 박람회에 참석하기로 최종 결정하였다고 하였다.

이밖에 양국 차관은 최근 한반도 정세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으며, 국제무대에서도 상호 협력하기로 하였다.

금번 양국 외교차관 회담은 08.8월 호세 발렌시아 (José Valencia) 에콰도르 외교차관 방한이후 이루어진 첫 고위급 협의로서 양국간 긴밀한 협력관계를 강화하고 양국 주요현안에 대한 상호이해를 제고하는 한편, 에콰도르 정부가 추진 중인 에너지·인프라 관련 다수의 프로젝트에 우리기업의 진출을 위한 에콰도르측 협조를 구하는데 기여한 것으로 평가된다.

외교부 개요
외교부는 세계 각국과의 외교 관계, UN 등 국제기구에 관한 외교, 대북한 정책, 의전 및 외빈 영접, 양자 및 다자간 조약, 외국과 문화 학술 교류 및 체육협력에 관한 정책, 재외국민의 보호 및 지원 등을 맡는 정부 부처다. 산하에 대사관과 영사관을 두고 있으며, 북핵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신설한 한반도평화교섭본부가 대북정책 관련 업무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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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통상부 남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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