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게임개발사 신타지아인코퍼레이티드, 소셜홀딩스전문회사로 영역확대

서울--(뉴스와이어)--소셜게임개발사 신타지아인코퍼레이티드(Syntasia Incorporated, 이하 신타지아, 대표 이성민)는 24일 소셜게임개발, 소셜게임리퍼블리싱, 소셜마케팅을 통합한 소셜홀딩스전문회사로 영역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엔씨소프트, 넥슨, 액티비젼블리자드등의 게임업계 인력과 NHN, Daum, SK커뮤니케이션즈등의 커뮤니티전문 인력의 융합으로 시너지를 내고있는 신타지아의 소셜홀딩스전문회사로의 진출로 인하여 북미를 필두로 점점 뜨거워지고 있는 국내 소셜시장이 보다 전문적인 시장으로 재편될 전망이다.

최근 북미시장을 중심으로 소셜 게임이 새로운 수익원으로 떠오르면서 관련 업체들의 대규모 인수합병이 활발한 상황이다. 업계 선두주자인 Zynga를 비롯하여 지난해 EA에 합병한 Playfish, 그리고 Playdom등은 다양한 개발사를 인수합병하면서 시장에서의 소셜게임파워를 보여주고 있다. 소셜플랫폼인 facebook의 회원수가 5억명을 넘기면서 뜨거운 성장을 보여주고 있지만, 국내의 경우 SK커뮤니케이션즈가 서비스 하고 있는 네이트앱스토어 이외에는 다양한 소셜플랫폼이 존재하지 않아, 국내 소셜게임개발사의 방향은 아직 이렇다 할 사업전략을 찾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효과적인 해외소셜플랫폼으로의 진출을 도와줄 수 있는 사업모델이 절실했다고 볼 수 있다.

신타지아는 2009년 9월, 엔씨소프트 오픈마루스튜디오의 소셜플랫폼 사업을 진행했던 이성민 프로젝트매니져등이 주축이 되어 설립된 회사이다. 이성민 대표는 다음커뮤니케이션, KTH, 엔씨소프트등의 커뮤니티 서비스를 기획총괄하면서 한국 커뮤니티서비스의 다양하고 새로운 시도를 전개한 장본인이다. 이성민 대표 이외에 사외이사를 맡고 있는 이상석 이사 역시 야후코리아 신규사업전략실장 출신이면서 현재 외국계회사인 3CIM Inc.의 한국지사장을 맡고있다. 또한 플래시게임의 1세대 프로듀서인 임원호 PD와 세계시장에서 활발한 디자인 활동을 보이고 있는 아트디렉터 Neon P.도 신타지아에 합류했다. 개발진 중 상당수도 이른바 ‘게임계’ 인력과 ‘커뮤니티서비스’의 인력인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신타지아는 엔씨소프트, NHN, SK텔레콤, 다음커뮤니케이션 출신 개발진을 중심으로 소셜게임개발에만 집중했으나 소셜게임리퍼블리싱, 소셜마케팅사업을 통합적으로 진행하는 소셜홀딩스전문회사로의 변신을 꾀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국내에서는 태동기 단계인 소셜 게임 시장이 한층 탄력을 받을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이성민 신타지아 대표는 “한국시장에서 뜨거워지고 있는 소셜게임시장에서 신타지아만의 통합화된 전략을 바탕으로 웹과 모바일 그리고 다양한 커뮤니케이션채널로의 효과적인 소셜전략이 담긴 사업을 전개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 대표는 이어 “한국은 북미시장보다 10여년 앞서 플래쉬게임의 상용화에 성공했지만 전문적인 소셜미디어컴패니가가 없어 다국적 기업들에 비해서 해외 소셜플랫폼 시장에 대한 국내 게임 개발사의 이해도가 낮은상황”이라고 전했다.

한편, 신타지아는 소셜홀딩스전문회사로의 영역을 확대하면서 개발에 총력을 다하고 있는 자체개발 소셜게임이외에 다양한 라이트포털과 플래쉬게임의 소셜게임 모델전환사업, 소셜플랫폼에 마케팅전략을 컨설팅해주는 통합사업을 빠르게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타지아인코퍼레이티드 개요
신타지아인코퍼레이티드는 소셜네트워크온라인게임의 개발, 리퍼블리싱, 퍼블리싱을 기반으로 한 미디어와 컨텐츠를 고객에게 제공하는 회사이다. 신타지아인코퍼레이티드의 서비스 게임으로는 , , 등이 있다. 소셜네트워크플랫폼인 facebook을 기반으로 Myspace, Mixi, Gree, Nate등의 플랫폼을 위주로 서비스 하고있다. 현재 신타지아인코퍼레이티드는 소셜게임, 소셜미디어컨설팅, 리퍼블리싱사업을 바탕으로한 미디어사업을 전개하는 소셜홀딩스컴패니로써,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키워가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yntas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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