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싼타페 the Style 출사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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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코스피 005380
2010-04-25 12:36
서울--(뉴스와이어)--나만의 개성으로 세련된 싼타페 더 스타일을 카메라에 담는다.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24일(토) 니콘이미징코리아와 함께 경기도 용인 파인아트 스튜디오에서 DSLR 카메라 동호회 회원 100명을 초청해 ‘싼타페 the Style 출사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현대차 홈페이지 이벤트 응모자, SLR클럽 사진동호회 및 니콘 홈페이지 회원 중 선발된 100명의 자동차 포토촬영 매니아들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싼타페의 다양한 이미지를 담을 수 있도록 1, 2부에 걸친 포토타임과 국내 최고의 드라마 사진작가인 황영철 작가의 사진 촬영기법 강의 및 풍성한 경품 이벤트 등으로 진행됐다.

현대차는 특히 싼타페의 세련된 고품격 스타일을 카메라에 담기 위해 최고급 조명기구를 설치함은 물론, 다양한 컨셉의 모델, 명품 소품들을 지원함으로써 참가자들의 만족도 또한 높혔다.

100명의 참가자들이 각자의 개성 있는 앵글로 촬영한 다양한 모습의 싼타페 출품사진은 4월 27일부터 한 달간 현대차 홈페이지(www.hyundai.com)에 게시되며, 홈페이지 회원을 대상으로 우수 출품작 선정을 위한 추천이벤트를 실시한다.

현대차는 홈페이지상의 고객 추천 및 전문 사진작가의 평가를 통해 선정된 최종 우수작 3명의 참가자들에게 니콘 최고급 렌즈를 시상품으로 증정하고, 온라인 추천이벤트에 참가한 홈페이지 회원들 중 50명에게 영화예매권 2매씩을 제공한다.

현대차 관계자는“이번 행사는 국내 RV 최초 글로벌 판매 200만대를 돌파한 싼타페의 세련되고 감각적인 디자인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준비했다”며,“촬영한 사진을 홈페이지에 게재해 일반 고객들이 스타일리쉬한 싼타페의 다양한 이미지를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차는 지난 8일(목) 국내 최초로 ‘압력감응형 댐퍼’를 적용하고 차체자세제어장치(VDC)를 전 모델에 기본사양으로 확대 적용한 2011년형 싼타페를 출시했다.

현대자동차 개요
현대자동차는 국내 최초로 독자 모델 포니를 개발하며 대한민국 자동차 산업의 선구자 역할을 해왔다. 세계 200여 개국에 자동차를 수출하고 글로벌 생산기지를 건설해 세계적인 자동차 메이커로 자리매김했다. 세계 최초 양산형 수소차를 출시하고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를 론칭해 시장을 확대하는 한편, 선도적 자율주행과 커넥티비티 기술을 바탕으로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견인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hyunda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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