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그룹 대상 등 식품업체 채용 잇따라

서울--(뉴스와이어)--4월 마지막주 식품업체들이 대거 채용에 나섰다.

취업·인사포털 인크루트(060300) (www.incruit.com 대표 이광석)에 따르면 삼양그룹, 대상, 신세계푸드 등에서 신입 및 경력사원을 채용 중이다.

삼양그룹이 2010년 상반기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삼양사, 삼남석유화학, 삼양이노켐, 삼양EMS 등의 계열사에서 사원을 선발하며, 4년제 정규대학(원) 기졸업자 및 2010년 6월 전역 예정자가 지원할 수 있다. 모집부문은 경영지원(대졸신입/ROTC), 영업, 생산관리(ROTC), 의약(대졸신입), R&D(신입연구원)이다. 모집부문 관련학과 전공자를 선발하며 R&D의 경우 석사 이상 지원할 수 있다. 또한 공인영어성적, 제2외국어 성적 보유자가 지원이 가능하다. 5월 3일까지 홈페이지(www.samyang.com)에서 입사지원서를 접수 받는다.

대상에서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무문은 수출업무지원(경력), 재고기획(신입/경력), 수요관리(신입)이다. 수출업무지원의 경우 전문대졸 이상으로 수출업무지원 경력이 2년 이상인 자가 지원할 수 있으며 외국어 가능자는 우대한다. 재고기획과 수요관리 부문은 모두 대졸이상 지원이 가능하고 CPIM 취득자는 우대한다. 그 중 재고기획은 산업공학, 물류공학 전공자를 선발하며, 경력직이 지원할 경우 SCM재고기획 경력이 3년 이상이어야 한다. 또 수요관리는 산업공학, 경영학 전공자가 지원할 수 있다. 입사지원서는 홈페이지(www.daesang.co.kr)를 통해 접수 받으며 마감일은 5월 2일이다.

신세계푸드에서 상반기 대졸인턴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관리사무, 식품개발, 식품영업, 매입(바이어)이다. 4년제 정규대학 재학생(휴학생 포함) 중 2011년 2월 졸업예정자에 한해 지원할 수 있으며, 인턴십 기간은 2010년 6월 말에서 2010년 10월 말까지 약 4개월 간이다. 현재 신세계는 인턴십 수료자를 대상으로 신입사원을 채용하고 있으며, 소정의 절차를 거쳐 최종 입사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입사지원서 접수는 홈페이지(job.shinsegae.com)를 통해 5월 7일까지 받는다.

샤니가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모집부문은 수입식자재영업, 케익기술자, 냉동생지 개발, 품질경영(품질관리)이다. 이 중 수입식자재영업과 품질경영은 4년제 대졸 이상 지원할 수 있으며 관련학과 전공자를 우대한다. 또한 모집부문과 관련된 경력은 3~5년 이상을 필요로 한다. 요구되는 세부경력이 모집부문에 따라 상이하므로 상세히 확인하는 것이 좋다.5월 6일까지 홈페이지(www.shany.co.kr)에서 입사지원서를 접수 받는다.

해태제과식품에서 품질관리사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대졸이상 및 졸업예정자가 지원이 가능하며 식품공학 전공자는 우대한다. 4월 26일까지 홈페이지(www.ht.co.kr)를 통해서 입사지원서를 접수 받는다.

인크루트 개요
대한민국 대표 인터넷 취업인사 전문기업 인크루트(www.incruit.com 대표 이광석)는 1998년 6월 국내 최초로 인터넷 채용 시스템 (Internet Recruiting System) 을 개설하였다. 지난 2005년 3월 3일 ERP전문회사인 뉴소프트기술과 합병,취업 업체로서는 유일하게 코스닥에 상장됐으며, 국내 환경에 맞는 특화된 인적자원관리시스템을 개발하는 등 HRM 사업을 강화하여 취업 뿐 아니라 인사 시장까지 포괄하는 명실상부한 취업인사포털로써 입지를 굳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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