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2010 자원봉사활성화 추진계획 마련
이번 계획은 현대 자본주의 발달에 따른 인간소외와 세대·계층·지역간 갈등심화 및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건전한 여가활동을 위한 시민 욕구증대 등 자원봉사에 대한 시민의식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자원봉사 수요·공급 지원체계를 구축하여 시민들에게는 자원봉사활동 참여를 통해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인적자원을 활용한 지역사회통합과 발전을 위해 추진한다.
계획에 따르면 자원봉사활성화를 위해 부산시는 △자원봉사활동 지원기반 강화 △자원봉사활동 참여 촉진 △자원봉사활동 인정시책 확대추진 △자원봉사 교육 및 홍보 △자원봉사활동 인프라 증진 등 주요사업을 추진한다.
먼저, 자원봉사활동 지원기반 강화를 위해 자원봉사종합관리시스템 회원등록 확대를 추진할 계획으로, 지난 3월말 현재 44만 7천명(인구대비 12.6%)에서 연말까지 52만명(인구대비 14.6%) 이상으로 확대하기로 하고, 국민운동단체 등 회원가입 독려, 소속봉사단 대표자 또는 자생조직 대표자 등 간담회를 통한 가입권장, 자원봉사자 인정·보상제도 등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며,
자원봉사센터 운영예산(13억 5천1백만원) 지원, 자원봉사 교육·DB코디네이터 등 전문인력(518백만원, 17개 센터별 2명) 지원, 자원봉사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 개발사업비(1억 6천만원) 지원, 자원봉사활성화 네트워크 구축강화, 자원봉사센터 평가를 통한 우수센터 인센티브 지원 등을 추진한다.
자원봉사활동 참여 촉진을 위해 시민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연말까지 나무심기, 하천정화, 공원 및 화단 가꾸기 등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테마별 릴레이 투어로 전개하고, 매월 넷째 주 토요일을 자원봉사 V-day로 지정하여 시민참여 분위기를 확산하고 있으며, 제17회 자원봉사대축제(4.22 ~ 5.2)를 통해 우수 팀을 선정·시상하는 등 이웃사랑 실천의 장을 마련하고,
대규모 직장봉사단 및 주민센터 등을 대상으로 자원봉사자 모집·배치·정보제공·상담지원 등의 기능을 수행하는 자원봉사 ‘터존’을 4월 현재 133개소에서 160개소 이상으로 확대 설치하고, 연말에 ‘2010 자원봉사의 날 기념행사’를 통해 이웃과 사회를 위해 헌신해 온 자원봉사자를 격려할 계획이다.
자원봉사활동 인정시책 확대 추진으로 자원봉사자가 자긍심을 갖고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자원봉사자 상해보험 가입확대, 자원봉사 실적 마일리지 통장 제공, 자원봉사자 인증뱃지(금뱃지 3천시간 이상, 은뱃지 1천시간 이상, 인증뱃지 300시간 이상) 제작 수여, 자원봉사자 활동시간 인증패 제작 수여, 은행·병원·대형마트 등과 협약을 통한 자원봉사자 인정·보상제도 협약 추진, 조례개정 등을 통해 우수 자원봉사자 공영시설 이용료 할인혜택 추진, 우수 자원봉사자 선진지 견학(10월경 80명) 기회를 제공한다.
자원봉사 홍보활동 강화를 위해 부산지역에 연고를 가진 스포츠 스타, 연예인 등을 대상으로 홍보대사 선정 운영, 자원봉사 활동사례 영상물 공모(4월~7월), 월간 ‘부산자원봉사’ 신문 제작 배포, 언론사 및 인터넷 홈페이지 등을 홍보를 확대하고, 자원봉사활동 인프라 증진을 위해 4월부터 10월까지 부산발전연구원 연구과제로 자원봉사 장기발전계획 수립, 자원봉사 발전방안 수립을 위한 학술 심포지엄(4. 30) 개최하여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부산시 관계자에 따르면 “자원봉사를 희망하는 시민이나 단체는 가까운 자원봉사센터를 방문하거나 인터넷(vt.busan.go.kr)에 접속하면 관련정보를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으니, 참여와 나눔의 자원봉사활동 문화가 범사회적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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