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제1회 ‘여성포럼 ’本(본)' 개최

- 제1회 포럼주제: “여성, 대한민국의 길을 묻다”

- 주요 여성인사 100여명 참석예정

2010-04-26 10:01
서울--(뉴스와이어)--국가사회 양성평등교육 진흥 전문기관인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원장: 문숙경)은 4월 28일 수요일 오전 7시부터 제1회 ‘여성포럼 “本”(본)’을 롯데호텔 3층 사파이어볼룸에서 개최한다.

여성들의 분야별 사회참여가 증가하고, 사회지도급 인재가 증가하면서 국가경제 주체로서의 경쟁력 있는 여성리더의 배출과 네트워크 구축이 요구되고 있다.

이번 포럼은 단기적으로는 사회 지도자급 여성 네트워크를 구축 강화하고, 중장기적으로는 차세대 지도자급 여성의 자발적 참여와 관심을 확대하여 포럼 활동의 확장성을 넓혀 가는데 목적이 있다.

28일 첫 모임에서는 3급이상 고위관리직 여성 및 여성정치인, 공기업 임원, 사회 각계 여성지도자 등 사회리더 여성인사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으로, 진행은 KBS인재개발원장인 윤영미 아나운서가 맡는다.

백희영 여성가족부 장관의 축사를 시작으로 동영상 ‘한국여성, 아시아를 넘어 글로벌 주체로 서다’를 시청한 후, 박세일 한반도선진화재단 이사장의 ‘여성, 대한민국의 길을 묻다’란 주제로 특강이 이어지며, 진흥원 문숙경 원장의 폐회 선언으로 본 행사는 마무리 되어질 예정이다.

‘여성포럼’本’(본)’은 올해 연 3회를 개최하며, 첫 해인 올해에는 조찬모임으로 4월, 6월, 11월에 실시할 계획이다. 소그룹 운영으로 이루어질 브릿지 프로그램은 8월과 10월에 예정하고 있다.

본 프로그램에 대하여 진흥원 문숙경 원장은 “공무원 성인지정책교육 등을 수료한 교육생들의 적극적인 요구와 리더십 교육 등을 통해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여성인재 풀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기획되었다”고 말했다.

아울러 “여성포럼 本은 대한민국 여성인재들의 네트워크 구축을 통하여 한국사회에서 여성의 능동적인 역할 모델을 제시함으로써, 글로벌 인재로서 사회적 영향력 확산과 사회환원을 이끌어가는 구심체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이다”고 기대감을 피력했다.

본 행사는 진흥원이 주최하고, 여성가족부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문의: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성평등사업부(02-3156-6134)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개요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은 양성평등기본법 제46조에 설립 근거를 두고 있으며, 양성평등 교육과 진흥의 국가적 책무를 수행하기 위해 2003년 설립된 여성가족부 산하 공공기관이다. '일상 속 성평등'을 위한 공무원 교육 및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전문강사 양성, 그리고 대국민 의식 문화 확산 사업에 힘쓰고 있다. 또한 국내외 유관기관과의 지속적이고 다양한 교류를 통해 양성평등 교육의 허브 기관으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igepe.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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