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 FTA 활용 베트남 현지 설명회 개최
이번 설명회는 지난 4월 5, 9일 캄보디아·인도네시아에서 개최된 설명회에 이어 한-아세안 FTA 활용을 적극 촉진하고, 우리 기업의 현지 통관애로 해소 및 무역원활화를 위한 목적에서 개최되었다.
관세청은 한-아세안 FTA의 활용을 위한 관세율·원산지 결정기준 확인, 원산지증명 발급절차 및 베트남 세관의 통관 절차에 대한 정보 등을 설명하여 기업들이 쉽게 FTA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였고, 특히 양국간 교역량이 많은 신발, 섬유직물산업에 대한 FTA 활용방안을 실제 성공 사례를 통해 구체적이고 쉽게 설명하여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고 밝혔다.
또한, 내실 있고 효율적인 설명회 개최를 위해 사전에 현지 업체의 요구 사항을 파악하여 설명회시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동시에, 우리기업과 업무관련성이 높은 현지 세관 공무원들을 초청하여 우리 기업의 어려움을 직접 듣는 자리도 마련했다.
아울러 관세청 대표단(차장 손병조)은 설명회에 앞서 베트남 관세청 부청장과의 면담을 통해 우리 현지 기업의 수출입 통관 등 세관절차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받았고, 한·아세안 FTA의 안정적인 이행을 위하여 양국 세관 간 상호 협력방안에 대해서도 논의 하였다.
이날 설명회에 참석한 대우전자 간부는 현지 통관절차나 제도가 우리나라와 많이 달라 여러 가지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특히 현지 기업들이 한-아세안 FTA를 쉽게 활용하기 위해서는 우리나라 세관과 베트남 세관간 긴밀한 협조체제 구축과 함께 현지 공관에 관세관의 파견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에, 관세청은 베트남 관세관 파견을 위해 베트남 관세당국 및 외교통상부와 협의하여, 현지 기업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하였다.
관세청은 향후, FTA 활용지원 대상을 해외진출기업 및 바이어로 확대하고, 해외진출 기업에 대한 설명회를 적극적으로 개최하여 날로 확대되는 FTA를 기업이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을 계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관세청 개요
관세의 부과, 감면, 징수와 수출입품의 통관 및 밀수 단속을 관장하는 기획재정부 산하의 중앙행정기관이다. 대전에 본부가 있고 전국에 6개의 지방 세관을 두고 있다. 조직은 통관지원국, 심사정책국, 조사감시국, 정보협력국, 기획조정관으로 이루어져 있다. 통관지도국은 수출입물품 통관과 휴대품 검사를 관리한다. 심사정책국은 수입물품에 대한 조세 관리 및 관세율 적용을 담당한다. 조사감시국은 밀수품의 반입, 공항과 항만을 감시한다. 정보협력국은 국제 관세기구와의 협력 업무 등을 관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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