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최대 부품소재 상담회, 킨텍스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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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텍스
2010-04-26 09:54
고양--(뉴스와이어)--킨텍스는 국내 부품소재산업의 내실을 다지고 해외 진출에 촉매제 역할을 할 사상 최대 규모의 전시회와 상담회가 ‘2010 국제부품·소재산업전(IMAC, 기간: 6월8일~11일)’ 기간 중 개최된다고 밝혔다.

국내외 부품소재 기업 300개사가 참가하는 ‘2010 국제부품·소재산업전‘에 국내외 글로벌 기업이 대거 참가하는 부품소재 상담회가 함께 개최된다.

전시회와 통합 개최되는 행사는 1)‘글로벌 파트너쉽 코리아 2010‘, 2)’대·중소기업 부품소재 구매상담회‘, 3)’대·중소기업 부품소재 구매방침 설명회’이다. 행사 참가를 희망하는 국내 부품소재기업들은 프로그램 신청 기준에 따라 신청,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지식경제부에서 추진하는 ‘글로벌 파트너쉽 사업’의 일환인 ‘GP KOREA 2010(부품·소재 글로벌 파트너쉽 코리아 2010)’이 오는 6월 8일부터 9일까지 이틀에 걸쳐 통합 개최 된다. 참가가 예정된 글로벌 기업은 60개사로 현재 Texas Instrument(반도체), Alcatel-Lucent(통신장비), 롤스로이스(항공기엔진) 등 분야별 최고 글로벌 기업 21개사가 참가를 확정했다.(*참가 확정 업체 명단 하단 붙임)

중소기업청이 주최하고, 대·중소기업협력재단(이사장: 정준양)이 주관하는 ‘대·중소기업 부품소재 구매상담회’와 ‘대·중소기업 부품소재 구매방침 설명회’는 오는 6월 8일과 9일 각각 열린다. 먼저 국내 50여개 대기업이 참가할 ‘대·중소기업 부품·소재 구매상담회’는 개막일인 오는 6월 8일 개최된다. 구매상담회는 대기업이 필요한 구매 품목과 적합한 중소기업을 매칭해 실효성 높은 구매 상담을 유도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대·중소기업 부품소재 구매방침 설명회’는 개막 이틀째인 오는 6월 9일 열린다. 대기업 구매담당자가 직접 자사의 구매 방침, 협력사 선정 기준 및 등록 방법 등을 직접 설명해 중소기업 담당자들의 업무 추진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기획됐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GP Korea 2010’은 국제부품소재산업전 홈페이지(www.imac21.co.kr) 또는 한국산업기술진흥원 홈페이지(www.kiat.or.kr)에서, ‘구매상담회 및 구매방침 설명회’는 대·중소기업협력재단 홈페이지(www.win-win.or.kr) 및 구매상담회 신청 전용 홈페이지(www.matchnet.or.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킨텍스 개요
KINTEX는 정부와 지자체가 공동출자하여 설립한 국제 전시∙컨벤션 센터로 국내외 전시회, 컨벤션 유치 및 전시회 육성을 통해 대한민국 MICE 산업 발전을 이끌고 있다. 국내 최대 전시면적을 보유하고 있으며 2025년 완공되는 제 3전시장으로 총17만 8천㎡의 전시면적을 확보해 세계 20위권 규모의 전시장으로 도약하고 있다.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는 행정안전부, 산업통상자원부, 경기도가 공동 주최하고 동반성장위원회, KINTEX, KOTRA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종합 안전산업 전시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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