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간행물윤리위, 사서·독서활동가 대상 독서교육 과정 개설

2010-04-27 09:00
서울--(뉴스와이어)--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위원장 양성우)는 한국도서관협회와 공동으로 2010년 공공도서관 독서교육을 실시키로 하고, 4월 28일 오전 11시 위원회 대회의실에서 ‘인천미추홀도서관’등 지역 8개 도서관과 독서교육 협력기관 협약식을 가진다. 이 협약식에는 한국도서관협회 최호남 부회장과 8개 도서관 관장 등이 참석한다.

2010년 독서교육 협력기관의 교육과정은 일반 주민 대상으로 이루어졌던 예년과는 달리, 교육의 파급 효과를 높이기 위해 독서운동의 최일선에 있는 도서관 사서와 독서활동가들을 대상으로 한 전문교육과정으로 기획되었으며, 한국도서관협회의 추천으로 협력 기관을 선정하였다.

지역적으로 안배한 결과, 인천미추홀도서관, 대전한밭도서관, 부산시립시민도서관, 춘천평생정보관, 충북중앙도서관, 대구중앙도서관, 창원도서관, 전북교육문화회관 등 8개 기관이 최종 선정되었으며, 교육은 5월 7일 충북중앙도서관(독서치료 및 상담 과정)을 시작으로 주 3시간 8주(24시간)과정으로 상·하반기 각 1회씩 운영된다.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개요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Publication Industry Promotion Agency of korea)은  전자책 출판 등에 의한 디지털 환경의 변화와 출판 시장 환경의 글로벌화에 대응하여 출판 문화 산업을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진흥 하기 위해 설립된 재단법인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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