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사랑밭-서울일보, 나눔교육 실현 위한 사회공헌 협약식 체결
협약식은 소외계층 자녀들 교육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과 평등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함께하는 사랑밭에서 추천하는 지원 대상 학생들에게 서울일보 나눔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양사는 이를 통해 교육후원금을 조성하며, 이를 교육복지사업비로 활용하기로 했다.
서울일보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상대적으로 사교육의 혜택의 그늘에 서있는 소외계층 자녀들 역시 투명한 사교육의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자라나는 자녀들에게 함께 더불어 사는 세상에 대한 꿈과 희망을 심어 줄 수 있는 훌륭한 기회라고 평가했다.
함께하는 사랑밭(www.withgo.or.kr)은 기독교 이념을 바탕으로 국내외 NGO 나눔과 배려, 사랑과 희망을 전하는 소명으로 사회복지 사각지대의 최전선에서 활동 중이며 제도상의 문제로 정부나 기관으로부터의 도움을 받지 못하는 이들을 찾아가 그들에게 자립의 의지를 심어 주고 새로운 삶을 찾아주는 사회복지전문기관이다.
연간 11만명에 달하는 노인과 노숙자 급식이 동인천과 부평무료급식소를 통해 이뤄지고 결식아동 결손가정 희귀난치병 환아, 화상환우, 다문화가정 등 아무의지 할 데 없고 갈곳 없는 이들을 위한 복지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저개발국가지원법인 월드쉐어를 설립해 방글라데시 베트남 인도 스리랑카 케냐 몽골 중국 등 전세게 15개국에 그룹홈을 개설해 현지주민과 아동을 위한 전문교육과 의료복지사업을 실시하는 등 국경을 초월한 이웃사랑이 실천하고 있다.(후원문의 : 02-2612-4400 , 홈페이지 : www.withgo.or.kr)
함께하는 사랑밭 개요
함께하는 사랑밭은 1987년부터 시작돼 유엔 경제사회이사회(ECOSOC) 특별 협의 지위를 획득한 국제구호 NGO다. 서울사무국을 중심으로 대전, 광주, 대구, 부산, 강원, 천안 등 전국의 지부와 해외 지부를 통해 화상환자 치료비 지원, 미혼모 지원, 치료비 지원, 생계비 지원의 4대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돌잔치, 벽화 그리기, 배냇저고리, 쿠키 만들기, 연탄, 캠프 등 사회 공익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withgo.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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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사랑밭 02-2612-4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