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제일은행, 윈도우모바일(WM) 스마트폰뱅킹 서비스 시작

서울--(뉴스와이어)--스탠다드차타드제일은행(SC제일은행)이 윈도우모바일 운영체제(OS)를 기반으로 하는 삼성전자 ‘옴니아폰’ 사용 고객들을 대상으로 스마트폰뱅킹 서비스를 시작한다.

SC제일은행이 선보인 이번 스마트폰뱅킹 서비스는 거래내역 조회 및 이체 기능뿐 만 아니라 금융권 최초로 증강현실(AR, augmented reality) 서비스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증강현실 서비스란 스마트폰 단말기의 GPS(위성항법장치)를 이용해 스마트폰 사용자의 위치를 파악, 인근의 SC제일은행 영업점 및 현금입출금기(ATM) 위치 및 거리 정보를 제공하는 기능이다.

SC제일은행의 스마트폰뱅킹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고객들은 SC제일은행 홈페이지 상단 ‘U뱅크’ 메뉴의 ‘스마트폰뱅킹’ 섹션에서 응용프로그램을 내려 받아 이용할 수 있다. 스마트폰뱅킹 이용고객들에게는 오는 6월 말까지 타행이체수수료 면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스마트폰뱅킹을 총괄하는 e-비즈니스팀의 신상래 부장은 “SC제일은행 고객들의 더욱 편리한 금융거래를 위해 옴니아폰 스마트폰뱅킹 서비스를 선보이게 된 것”이라며 “앞으로 본격적인 스마트폰시장 활성화가 예상됨에 따라 향후 아이폰, 안드로이드폰 등 다양한 스마트폰에 적용되는 스마트폰뱅킹 프로그램 등을 선보이면서 지속적으로 한국의 고객들을 위해 편리하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스마트폰뱅킹을 총괄하는 e-비즈니스팀의 신상래 부장은 “SC제일은행 고객들의 보다 편리한 금융서비스를 위해 옴니아폰 사용 고객들을 위한 스마트폰뱅킹 서비스를 제공하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밝히며 “고객을 최우선으로 하며 이 분야에서 선도주자가 되고자 하는 SC제일은행은 아이폰, 안드로이드폰 등 다양한 스마트폰에 적용되는 스마트폰뱅킹 프로그램 및 더욱 차별화된 서비스 등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윈도우모바일 운영체제를 채택하고 있는 ‘옴니아폰’은 현재 70만대 이상 보급됐으며 이번 서비스 출시로 옴니아 스마트폰 사용자들의 금융거래가 한층 편리해질 전망이다.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개요
80년의 역사와 전통을 가진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1929년 조선저축은행으로 출범하여 1958년 제일은행으로 은행명을 변경한 이후 기업금융에 강점을 가진 은행으로 활동해 왔다. 스탠다드차타드의 인수 이후, 2005년 9월 12일 SC제일은행으로 행명을 바꾸고 성공적인 통합 작업을 통해 꾸준한 성장을 해왔다. 2012년 1월 11일 그룹 브랜드와 통합하며 행명을 변경한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고객이 추천하고 싶은 국내 최고의 국제적 은행’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고객중심의 조직으로 재편해 기업금융 고객에게는 스탠다드차타드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하여 국내와 해외 시장 간의 가교 역할을 하고 있으며, 소매금융 고객에게는 혁신적인 상품 및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켜 나가고 있다.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사회적인 책임 의식을 가지고 한국에서 비즈니스 활동을 하는데 전념하고 있으며 스탠다드차타드의 브랜드 약속인 Here for good의 정신 하에 다양한 사회 활동들을 펼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tandardcharter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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