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단지공단(이사장 김칠두, www.kicox.or.kr)은 남북경협국민운동본부(상임공동대표 이장희 외, www.casnec.or.kr)와 공동주관으로 개성공단을 비롯한 대북진출을 희망하는 기업들에게 남북경협의 길잡이 역할을 하게 될 『남북경협실천아카데미』를 개설하고, 각 기관·기업·대북진출 희망업체의 정책 및 기획실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교육강좌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제1기 과정은 오는 5월 10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번 아카데미 사업은 개성공단 시범사업의 본격적 추진으로 우리 기업들의 대북진출 가능성이 증대함에 따라 ▲잠재적인 대북진출 기업의 수요 발굴 ▲남북경협의 필요성과 정확한 정보 제공 등을 통한 대북투자 판단에 도움 ▲남북상생의 협력사업 활성화 및 공동번영의 토대 마련 ▲중소기업들의 새로운 활로 제공 등의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번에 첫 개최되는 『제1기 남북경협실천아카데미』는 총 8강좌로 구성(수강기간 4주)되었으며, 정부 당국자, 대북진출업체 대표 등 대북사업 전문가들을 초빙하여 최근 본 단지(5만평) 분양을 앞두고 있는 개성공단의 입주환경과 진출기업의 사례, 정부의 지원정책 등 실무위주의 강의로 편성됐다.
강의 주요내용으로는 ▲김천식 통일부 교류협력국장의 ‘남북경협의 현황과 전망’ ▲조명균 개성공단사업지원단 단장의 ‘개성공단 사업추진 현황과 입주환경’ ▲양문수 경남대학교 북한대학원 교수의 ‘북한경제의 현주소 및 평가와 발전전망’ ▲김영윤 통일연구원 북한경제연구소 소장의 ‘남북경협의 성공조건’ ▲이장희 한국외대 법과대학교수의 ‘남북경협의 법·제도적 장치 및 절차’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됐다.
제 1기 아카데미는 수도권 국가산업단지(서울디지털·남동·반월·시화단지 등) 입주기업체 및 관계기관을 주요 모집대상으로 오는 5월 17일 3개 지역(서울권, 경인권, 서부권)에 서 각각 순회개최하고, 하반기(9월~10월)에는 구미·창원·광주 등지에서 동일한 형태로 개최할 계획이다.
그간 남북경협과 관련한 대북투자 설명회가 타기관에서(KOTRA, 무역협회, 중진공 등) 간헐적으로 열렸으나, 정규 교육프로그램을 갖고 전국적으로 순회 개최 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앞으로 대북진출을 희망하는 기업들에게는 대북투자 판단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남북경협실천아카데미는 앞으로 활발히 전개될 남북한간의 사회문화·경제협력 확대에 대비하여 대북투자를 희망하는 기업들의 진출관문으로 자리매김되어 대북투자와 교역에 관심있는 기업과 단체·개인의 많은 참여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산단공은 향후 전문적인 교육과정 개발 및 전문인력 Pool을 구성하여 남북경협실천아카데미 교육사업이 남북공동 번영은 물론 남북협력을 활성화하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확대·정착시킨다는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희망하는 기업이나 관계자는 산단공 본사 및 지역본부로 문의하면 되며, 산단공이 운영하는 산학연 통합정보망(www.e-cluster.net)과 남북경협홈페이지(www.casnec.or.kr)에서도 온라인 접수가 가능하다.
웹사이트: http://www.kicox.or.kr
연락처
홍보팀 고경선 02)6300-5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