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니코레트 금연홍보 가두캠페인 4월 30일에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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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이자제약
2005-04-29 14:28
서울--(뉴스와이어)--한국화이자제약의 금연보조제 니코레트는 오는 30일, 시민들이 많이 모이는 도심 종로, 을지로 1가 롯데백화점 주변 등을 돌며 ‘금연홍보 가두캠페인’을 실시한다.

흡연자들의 금연 욕구와 정부의 금연 정책을 돕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종로, 여의도 강남역, 삼성동 코엑스, 상암경기장 등 주요 도심에서 매주 주말마다 진행되어 오는 30일까지 펼쳐지게 된다.

이번 행사는 니코레트의 마스코트 ‘담배인간’과 금연보조제 인형들이 행진을 벌이면서 흡연자들과 실천하기 쉬운 금연방법에 대한 얘기를 나누고, 현장에서 즉석으로 사진촬영과 금연 관련 퍼포먼스를 펼친다. 여의도, 강남역에서 진행된 이전 행사에서도 많은 시민들이 이색 담배 인형들의 출연에 관심을 보이고 사진을 찍는 등 금연 거리 홍보는 큰 호응을 얻었다. 한국화이자제약 니코레트 이재웅 상무는 “어렵게 생각하는 금연을 보다 쉽고 친숙하게 이르게 하는 방법을 알려주기 위해 담배 인간 캐릭터를 이용한 거리 금연 홍보를 기획했다”며 “금연은 개인의 의지로만은 실행하기 어려운 의학적 증세이기 때문에 금연 보조제를 이용하면 성공률을 높일 수 있다는 것을 알리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지난 3월 한국화이자제약은 담배 값 인상에 따른 금연자들의 의지를 북돋기 위해 자사의 금연보조제 ‘니코레트 껌’의 공급 가격을 20% ~ 30% 인하하고, TV 광고 등 대대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1967년 세계 최초 니코틴 대체 요법(NRT)으로 개발된 니코레트는 다수의 임상시험 결과 그 효과 가 입증된 세계 시장 점유율 1위의 니코틴 대체 금연보조제로서 금연 선진국이라 할 수 있는 영국, 프랑스, 독일 등 전세계 40개국에서 소비되고 있다. 국내에서는 정부의 담배 값 인상과 금연 정책 발표로 많은 흡연자들이 금연을 선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금연보조제의 수요가 급증 추세이다.

니코레트는 다른 끽연용 금연 보조제에 있는 발암물질인 타르와 일산화탄소가 없기 때문에 안전하다. 또한 의지만으로 금연을 할 때에 비해 니코레트를 사용하면 금연 성공률이 2배 이상 높아진다는 임상 결과가 나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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