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자율관리어업 전국대회 유치

무안--(뉴스와이어)--전라남도가 전국 수산업 관계자 1천여명이 참가하는 자율관리어업 전국대회를 유치했다.

전남도는 한국수산회에서 주관하는 제7회 자율관리어업 전국대회를 오는 11월 여수에서 농림수산식품부와 공동 후원으로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대회 여수 유치는 지난 2003년 제1회 대회를 목포에서 개최한데 이어 도에서 두 번째 치르는 전국대회다.

이에 따라 전남도는 여수시와 협의를 갖고 1천여명 이상을 수용할 수 있는 장소와 숙소를 마련하는 등 대회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협조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자율관리어업 전국대회는 각 시도 수산관련 공무원, 수협 임직원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틀 일정으로 진행, 첫날엔 공동체 지도자의 리더십 함양을 위한 외부강사 특강에 이어 심포지엄, 전국지도자협의회 총회가 있을 예정이다.

둘째날엔 외부강사 특별 강연과 함게 대회 본행사를 개막, 농림수산식품부장관의 격려사와 전남도지사 축사, 여수시장 환영사에, 유공자 포상, 성공사례 발표 등이 이어진다.

자율관리어업은 기존 정부 주도의 타율적 어업관리가 무주물 선점식 경쟁 조업을 부추기고 이에 따른 자원 남획으로 어업 경영이 악화되는 악순환이 발생함에 따라 이를 보완하기 위해 지난 2001년부터 도입된 제도다.

어업인 스스로 자체 규약을 제정해 어장 관리와 경영 개선은 물론 어업질서 활동을 하도록 함으로써 주인의식을 고취하고 아울러 자립심을 함양토록 하기 위해 어업인 스스로 공동체를 조직토록 한 것이다.

이렇게 조직된 공동체가 전남의 경우 236개소에 달하고 이 가운데 우수 공동체에 대해 1억~3억원씩 공동체별로 지원하고 있어 전남도의 경우 2002년부터 지금까지 자율관리어업 공동체에 348억원을 지원해오고 있다.

이인곤 전남도 해양수산환경국장은 “자율관리어업 공동체는 전남이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수산업의 기업화·규모화와 같은 맥락인 사업으로 앞으로도 적극 지원해나갈 계획”이라며 “이번 전국대회가 전남에 유치된 만큼 이를 적극 활용해 2012 여수세계박람회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웹사이트: http://www.jeonnam.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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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수산자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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