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전통시장 상인교육장 무료로 제공
광주시는 관내 대인시장, 말바우시장, 양동시장, 양동복개상가 4개 시장내에 설치된 상인교육장을 시민들에게 개방하기로 하고 시청·구청, 유관기관·단체, 일반시민, 동호회 등에서 회의·교육·행사를 개최하는 경우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시민들에게 편의 제공은 물론, 전통시장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어 지역경제 회복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했다.
광주시는 시범적으로 오는 5월4일 열리는 ‘지방물가안정대책 회의’를 대인시장 상인교육장에서 진행하기로 하고, 앞으로 우선 시청·구청·사업소, 공사·유관기관 등에서부터 사용을 유도하기로 했다.
향후 직능단체·협회·거래업체·각종 동호인행사, 소규모 전시회, 꽃꽂이 교실, 주민건강상담, 산악회 정기총회, 주부단체회의 등의 행사장으로 사용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교육장 이용을 희망하는 경우 행사 3일전까지 시장상인회에 신청하면 되고, 행사장으로 사용시 무료주차 등의 편의를 제공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전통시장의 교육장 활용이 활성화되면 시민들은 행사 장소를 확보할 수 있고, 전통시장은 시민들의 방문으로 매출이 늘어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 상호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는 상인 의식혁신, 고객관리, 마케팅 교육을 위해 운영중인 상인교육장을 ‘전통시장 문화관’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시민들이 문화생활공간으로 활발히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앞으로 18개 전통시장 중 교육·회의시설이 없는 시장에 대해서는 교육장 설치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광주광역시청 개요
광주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윤장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어가고 있다. 더불어 사는 광주, 사람중심 생명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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