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킹아트센타, 66기~67기 ‘토탈 푸드스타일리스트’ 과정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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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28 09:26

서울--(뉴스와이어)--푸드스타일리스트는 잡지, 광고, 영화촬영, 패키지촬영, 까페나 레스토랑의 메뉴 음식을 정해진 컨셉에 맞게 연출하는 일을 한다.

또한 최근에는 크고 작은 규모의 파티 테이블을 감각있게 연출하고 파티음식을 준비하는 파티 케이터링의 업무까지 영역을 넓혀 일을 하기도 한다. 티 파티, 샴페인 파티, 개업식, 약혼식, 브랜드 론칭 행사 등 다양한 목적에 맞는 파티 테이블을 연출해야 한다. 또한 요리관련이나 음식관련 방송 프로그램에서 활동하기도 한다.

고객의 가치가 다양해지고 원하는 컨셉이 다양해짐에 따라 고객의 눈높이에 맞춰 음식점의 메뉴판 사진이나 음식 포스터 사진 등, 이제는 음식의 맛은 기본이고 좀 더 맛있게 보이고 감각있게 보이는 부분이 중요시되고 있다.

쿠킹아트센타 토탈 푸드스타일리스트 과정은 푸드스타일링에 대한 종합적인 실무와 지식을 배우는 과정으로, 테이블데코레이션 실무를 경험하고자 하는 분, 메뉴 개발, 요리, 디자인, 색채 등에 관심 있는 분, 푸드스타일링 관련 프리랜서가 되고 싶은 분, 인테리어 및 공간연출에 관심 있는 분, 파티케이터링이나 파티플래너에 관심있으신 분을 위한 강좌이다.

쿠킹아트센타는 요리관련 방송촬영, 지면촬영, 광고, 사보나 잡지 촬영, 그 외 푸드스타일링 촬영, 파티, 파티 케이터링 등 현장스탭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수강생에게 주고 있다. 현장스탭경험은 수료 후에 취업이나 프리랜서로 일하는 데 있어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취업을 원하는 학생들의 경우 현장경험을 통한 현장감각을 바탕으로 푸드스타일링이나 파티케이터링 업체, 쿠킹클래스, 그 외 관련분야로 채용이 되기도 하고, 푸드스타일리스트나 파티플래너, 파티케이터러, 푸드스타일리스트 강사 등 프리랜서로 활동하는 경우도 있다. 요즘에는 외식분야에서 일하는 분들이나 외식 창업을 생각하는 분들도 관심을 갖고 배우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다.

66기 토탈 푸드스타일리스트(토요반)은 5월 8일에 개강하며, 수업은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24회 과정으로 진행된다. 67기 토탈 푸드스타일리스트(월수반)은 평일에 개설된 과정으로 5월 17일에 개강해서 월요일, 수요일 오후 7시에서 10시까지 수업을 받는다. 전체교육기간은 토요반과 마찬가지로 24회이며, 주 2회 수업이다 보니 교육기간은 3개월정도 소요된다. 단기로 배우길 원하는 분들의 경우 월수반을 등록하면 된다.

쿠킹아트센타 수강생 및 수료생을 위한 한식조리기능사반 무료강좌는 6월 30일에 개강 예정이다. 수업 외에 매달 1회의 다양한 특강 또한 쿠킹아트센타 수강생 및 수료생을 위한 혜택이다.

문의:쿠킹아트센타(02-6273-8591)

미래를여는교육 개요
(주)미래를여는교육은 1989년 설립하여 성인을 대상으로 문화 및 서비스 분야 기획, 마케팅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평생교육원이다. 부설 교육기관으로 국제회의전문가교육원, 한국병원서비스경영센터, 한국PR전문가교육원, 한국의료관광전문가교육원, 한국스포츠경영관리교육원, 한국부동산디벨로퍼교육원, 쿠킹아트센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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