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 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 ‘P&I 2010’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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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
2010-04-28 08:41
서울--(뉴스와이어)--소니코리아(대표 윤여을, www.sony.co.kr)의 DSLR 카메라 브랜드 알파는 29일부터 오는 5월 2일까지 나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10 서울 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Photo and Imaging Show 2010, 이하 P&I 2010)에 참가한다.

소니코리아는 이번 전시회에서 ‘소니 디지털 이미징의 파워(The Power of Sony Digital Imaging)’라는 컨셉트로 부스를 구성해, 소니 디지털 이미징이 제공하는 고객 가치를 통해 자연스럽게 소니의 앞선 기술력을 체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새로운 세그먼트인 ‘렌즈 교환식 컴팩트 카메라’ 컨셉 모델과 한국 시장 진출 4년 만에 10만대 판매를 돌파한 DSLR브랜드인 알파의 주력 제품들, 컴팩트 디지털 카메라 시장에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사이버샷, 핸디캠 등 소니의 앞선 디지털 이미징 기술력을 표현하는 다양한 카메라 및 캠코더 제품들은 물론, DSLR 카메라 렌즈, 카메라 관련 액세서리 등 다양한 제품을 한자리에 선보일 예정이다.

소니코리아가 이번 P&I 2010에서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렌즈 교환식 컴팩트 카메라’ 컨셉 모델은 알파가 보여준 최고의 사진 퀄리티와 소니만의 컴팩트한 디자인과 휴대성 그리고 캠코더의 역사라고 할 수 있는 전 세계 시장 점유율 1위 기술력의 소니 핸디캠 기술이 결합한 최고의 제품이 될 전망이다.

이번 P&I 2010에는 알파가 자랑하는 1초당 최대 7연속 사진 촬영 기능(7 burst shooting) 및 틸트 LCD와 퀵 AF 라이브 뷰(Quick AF Live View)기능, 사이버샷의 매직 파노라마(Magic Panorama)기능과 광학식 손떨림 보정기능인 스테디샷 인사이드(SteadyShot INSIDE) 기능 등을 직접 시연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돼 소니만의 디지털 이미징 기술을 한번에 체험해볼 수 있다.

알파의 7연사 및 퀵 AF 라이브 뷰, 틸트 LCD, 핸디캠의 풀 HD영상 등을 체험할 수 있는 메인 공간은 컬러풀한 미니 볼링장을 컨셉으로 구성해 볼링공이 굴러가는 모습과 핀이 쓰러지는 액션 등을 통해 보다 역동적인 촬영 소재를 제공한다. 다양한 색상의 피사체를 통해 풀 HD의 천연색 구현력을 체험하고, 움직이는 공과 핀을 통해 순간의 떨림도 놓치지 않는 7연사와 퀵 AF 라이브 뷰 등을 체험할 수 있게 된다.

손떨림 보정 기능을 경험할 수 있는 스테디샷존(Steady Shot Zone)에서는 바다 위에 떠 있는 요트 갑판 분위기를 연출해 흔들리는 환경에서도 최적의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게 된다. 촬영 공간을 진동 바닥으로 구성해, 고객들이 직접 진동판 위에서 피사체를 촬영하여 소니 디지털 이미징의 흔들림 보정 기능을 체험할 수 있다.

셔터버튼을 누른 후 카메라를 이동하면 그대로 파노라마 사진을 완성할 수 있는 매직 파노라마 존(Magic Panorama Zone)에서는 입체벽면의 축구장을 연출해, 광활한 축구장을 셔터 한번에 담을 수 있는 사이버샷의 앞선 파노라마 기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소니코리아 알파팀 배지훈 팀장은 “소니코리아의 이번 ‘P&I 2010’ 참가는 소니의 디지털 이미징 제품의 우수성과 앞선 기술력을 보여줄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면서, “고객 가치를 최우선적으로 고려해 자연스럽게 소니 디지털 이미징의 기술력을 체험하며, 사진을 즐길 수 있는 자리인 만큼 고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19회를 맞는 P&I 전시회는 전세계 200여 개의 디지털 카메라 전문 업체들이 참여해 카메라 및 캠코더 등 사진 및 영상 관련 기자재 등 신제품과 신기술을 한눈에 경험할 수 있는 자리로, 지난 2002년 한국 최초로 세계 전시 연맹(UFI)으로부터 국제 전시회로 공식 인증을 받은 세계적인 행사다.

웹사이트: http://www.son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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