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샤, 저체온화 요법의 바디 쉐이핑 ‘쿨 피팅 바디젤’ 출시
신개념 ‘저체온화 요법‘을 사용한 ‘쿨 피팅 바디젤’은 셀룰라이트 관리는 물론 늘어진 피부와 흐트러진 바디에 긴장감을 주어 탄력 있는 S라인 바디로 가꿔 주는 토털 슬리밍 제품이다. 저체온화 요법이란 멘톨과 멘톨유도체가 작용하여 일시적으로 피부 표면의 온도를 떨어뜨리고, 체온을 유지하는 과정에서 신체 내부 스스로 열을 내어 일시적으로 셀룰라이트를 분해하도록 유도하는 방법이다.
▲비터 오렌지 (Bitter Orange) 추출물과 에스프레소 카페인 성분이 불필요한 수분과 셀룰라이트를 관리하여 울퉁불퉁한 피부조직을 매끈하게 관리해주고, ▲알로에와 오행초 추출물이 외부 유해 요인의 자극을 완화시켜 촉촉하고 부드러운 수딩(Soothing) 효과를 제공한다. ▲나이아신아마이드라는 미백 기능성 성분을 함유하여 칙칙하고 얼룩진 바디를 밝고 환하게 가꿔주는 화이트닝 기능까지 더했다.
‘쿨 피팅 바디젤’은 시원한 터치감의 반투명 하늘색 젤 타입으로 시트러스 계열의 자몽과 라임향이 청량감을 선사한다. 바르는 즉시 피부 표면이 쿨링(Cooling)되는 느낌으로 적당량을 전신에 마사지하면서 고르게 펴발라주는 것만으로 바디 라인에 긴장감을 부여한다.
미샤를 운영하는 에이블씨엔씨의 정필회 상품기획팀장은 “여름 시즌을 앞두고 판매가 급증한 기존의 셀프 슬리밍 제품들이 열을 발생시켜 셀룰라이트를 관리했다면 ‘쿨 피팅 바디젤’은 저체온화 요법을 사용했다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피부 온도 저하를 통한 셀룰라이트 관리로 매끄럽고 탄력있는 바디로 가꿔주고, 브랜드숍 최초로 화이트닝 기능까지 더해 여름시즌 몸매관리에 유용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 “쿨 피팅 바디젤은 시원한 쿨링감을 위하여 냉장 보관하여 아침 저녁 꾸준히 사용하고 마사지 도구를 병행하면 더욱 효과적”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미샤에서는 이번에 출시된 ‘쿨 피팅 바디 젤’(200ml, 1만2천원)을 포함하여 총 4가지의 바디슬리밍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쿨 피팅 바디 젤’ 외에 피부에 쌓인 각질과 스트레스를 제거해주는 ‘핫버닝 바디 솔트 스크럽(180g, 1만1천원)’, 시원한 쿨링감과 동시에 온열 효과를 주며 일시적으로 피하지방 분해를 도와주는 ‘핫버닝 바디 젤(200ml, 9천원)’, 붙이는 집중 관리 바디 쉐이핑 제품인 ‘핫버닝 바디 패치(2매, 3천원)’ 등도 입소문을 타고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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