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에 대한 국민의 관심도 높아져”
이 같은 결과는 소방방재청이 지난 4월 14일부터 18일까지 정책고객 2,212명을 대상으로 정책고객서비스시스템 (PCRM)을 활용해 지진발생에 대비한 국민행동요령과 지진대책에 관한 온라인설문조사 결과 밝혀졌다.
먼저, 지진 발생시 국민행동요령에 대한 자료를 본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전체 응답자중 82.5%(1,826명)가 본적이 있는 반면, 구체적인 행동요령에 대해서는 17.6%(374명)만이 ‘알고 있다’ 고 응답해 지진대비 국민행동요령 교육이나 홍보가 필요한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지진과 관련한 ‘교육훈련을 받은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선 전체 응답자의 46.8%(1,030명)만이 ‘받았다’고 답변했으나, 지진발생시 행동요령 교육을 실시하면 83.5%는 ‘교육훈련을 받을 의사가 있다’고 응답해 반복적인 교육훈련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또한, 지진대책과 관련하여 ‘우리나라의 지진발생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서 전체 응답자의 74.6%(1,647명)가 ‘그렇다’고 답변했으며 현재 살고 있는 주택에 대한 안전성에 대한 질문에선 47.3%(1,041명)위험하다고 응답했다.
특히, 내진설계가 되어 있지 않은 1~2층 저층 건축물의 안전성에 대한 질문에선 전체 응답자의 87.0%(1,917명)가 ‘안전하지 않다’고 답변하여 내진보강 대책이 마련되어야 할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 소방방재청은 국민행동요령이 일상 속에서 의식화 되도록 프레스킷이나 영상물 등을 제작하여 배포하는 한편 민방위의 날 훈련,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5.12~5.14) 등을 통해 실제훈련을 강화하고 관계부처와 협의하여 학교단위 교육훈련을 정례화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지진에 취약한 저층건축물의 지진보강대책도 사안의 시급성을 감안 관련 법령 등이 조속히 개정될 수 있도록 관계부처와 긴밀히 협의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설문은 최근 전 세계적으로 빈발하고 있는 지진에 대한 국민의 생각과 사태발생시 대처능력 학습정도를 가늠해보고, 저층건축물 내진보강 등의 정책자료로 활용하기 위하여 실시됐다.
소방방재청 개요
각종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설립된 국가 재난관리 전담기구이다. 전신은 행정자치부 민방위재난통제본부이다. 조직은 청장, 차장과 재난종합상황실,예방안전국, 소방정책국, 방재관리국, 119구조구급국,기획조정관으로 이루어져 있다. 산하기관으로 중앙119구조대, 중앙민방위방재교육원, 중앙소방학교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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