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수산과학원, ‘수산현장기술지원단’ 발대식 개최

부산--(뉴스와이어)--국립수산과학원은 4월 30일 (금) 오전 11시 통영시 산양읍 연명 어촌계에서 ‘수산현장기술지원단’ 발대식을 올리고 첫 현장기술 지원을 펼친다.

발대식에는 농림식품부 임광수 수산정책실장을 비롯한 외부자문단과 지방수산기술보급기관, 수산관련 기관·단체 및 어업인 등 100여명이 참석한다.

어업인의 소득증대를 위해 국내 최고의 수산기술 전문가들로 이루어진 “수산현장기술지원단”은 전문가가 어촌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현장의 애로사항을 듣고 어업인의 수요와 눈높이에 맞는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민원해결 고객만족 시스템이다.

수산기관단체와 학계·연구기관,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외부자문단과 수산기술보급기관, 국립수산과학원에서 꾸린 현장기술지원단 등 우리나라에서 내로라하는 수산분야 전문가 총 143명이 어업인의 민원해결을 위해 활동하게 된다.

기술지원은 양식기술팀, 경영컨설팅팀, 질병관리팀, 재해대응팀(적조, 해파리, 패류독소), 그리고 5월 현지 방문 계획을 수립하고 사후 관리하는 종합지원팀 등 5개 팀을 구성해, 보다 조직적으로 이루어진다.

현장지원단이 출범하게 된 배경에는 어업인들의 적극적인 요청이 있었다. 전남 고흥, 해남, 여수, 전북 군산, 울산 울주군, 경남 고성군 등 21개 지역에서 현장 애로사항을 해결할 수산 기술 전문가의 기술지원을 요청하였고(별첨1), 이에 국립수산과학원을 중심으로 ‘수산현장기술지원단’이 탄생하였다.

처음으로 현장기술을 지원하는 경남 통영시 산양읍 연화리 연명마을은 주민 70%가 어업인으로 조피볼락, 돔, 전복 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주민들은 어류와 패류 양식장에서의 배합사료의 올바른 사용과 수온 상승기 어류질병관리 요령에 대한 기술 지원을 요청하였다.

이에, 수산현장기술지원단은 양식기술팀, 질병관리팀, 경영컨설팅팀, 재해대응팀의 전문가 50명이 현장을 방문, 어업인과의 대화를 통해 문제점을 진단하고 개선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날, 발대식 행사는 결의문 낭독, 위촉장 전수, 수산물소비촉진을 위한 시식회, 그리고 현장지원단의 본격적인 기술지원 활동이 벌어진다.

경영컨설팅팀은 어업경영실태를 조사하고 문제점을 진단, 개선방안을 제시하는 경영 자문을 맡고, 질병관리팀은 영상장치를 통한 사육어 상태를 설명하고 어류질병검사를 실시한다. 양식기술팀은 수질을 측정하고 어류 혈액분석기를 통해 건강상태를 확인하며, 재해대응팀은 해파리 독성 응급대처법과 무인항 공기와 선박을 이용한 적조 모니터링을 시연한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오는 5월부터 지원팀을 요청한 어업인을 대상으로 현장의 각종 애로사항을 분석하여 월 1회 이상 수산현장기술지원단 방문 활동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국립수산과학원에서 개발한 연구결과를 발 빠르게 어업현장에 접목시켜 신기술을 조기 실용화함으로써 실질적인 민원 해결단으로 거듭나길 희망하며, 어업현장의 어업인과 새로운 소통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

국립수산과학원 개요
국립수산과학원은 우리나라 해양수산분야를 연구하는 유일한 국립연구기관으로 해외 및 연근해 어장 개척, 해양환경조사, 어구어법 개발, 자원조성 및 관리, 양식기술개발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s://www.nifs.go.kr/main.do

연락처

국립수산과학원 대외협력과
정진혁
051-720-2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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