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민의 소비실태 및 소비의식 조사 결과 발표

인천--(뉴스와이어)--‘인천광역시 소비생활센터’는 2009. 10월부터 2개월간 인천시민 1,94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소비실태 및 소비의식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를 27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기초단체별 인구수에 최대한 비례하여 조사 표본수과 연령대를 배분하였고, 의·식·주에 대한 소비실태와 의식, SSM과 재래시장에 대한 의식 등에 대하여 직접 대면 설문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시는 이 조사결과를 향후 소비자정책 수립과 조사사업, 소비자교육 및 홍보물 제작 등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조사결과를 분야별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의생활 분야에서는 가방, 신발을 포함한 의복 구입에 있어 개인의 경우 73.9%, 본인 포함 가족의 한 달 평균 의복 구입비로는 40.6%가 20만원 미만을 지출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의복 구입 횟수는 월 1~2회(42.5%) 3~4회(28.1%)였으며 의복 구입 장소로는 30.3%가 백화점, 대형마트(16.9%) 일반상가(15.2%)를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의복 구입 장소 선호 이유는 다양한 제품(19.2%)과 질 좋은 상품(18.9%), 쾌적한 쇼핑 환경 및 주차시설(16.3%)를 꼽았다.

의류 및 잡화를 선택하는 기준으로는 전체적으로 디자인(30.8%), 가격(27.9%), 품질(31.3%)순으로 응답했다. 이중 10~40대까지는 디자인을 중시하고 50~70대 연령층에서는 가격을 우선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10대에서는 제조사가 높은 비중(18.5%)를 차지했다.

소득별 분류에서는 100만~300만원 소득층에서는 가격을 중시하고 300만원 이상 소득층에서는 디자인을 중시한다고 응답했다.

식생활 분야에서는 외식을 제외한 가구당 한달 평균 식료품 지출비용은 20만원 미만인 가구(53.0%)로 과반수이상을 차지했으며 51.2%가 주 1~2회 장을 보는 것으로 나타났다.

52.6%가 대형마트를 이용한다고 응답했으며 인터넷쇼핑몰이나 인터넷마트 이용률은 아직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구입 장소 선택할 때에는 질 좋은 상품(27.0%)을 구입할 수 있고 가격비교가 가능(22.2%)하고 쇼핑하기 쾌적한 공간 및 주차 시설(18.6%)이 완비된 곳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요즈음 이슈가 되고 있는 유기농 식품에 대한 조사에서는 ‘특별히 구입하지는 않는다’는 응답이 53.5%로, ‘되도록이면 유기농 식품을 구입하려한다’ 35.9%, ‘반드시 구입하려고 한다’ 5.1% 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되도록이면 구입하려고 한다’는 응답이 700만원 이상의 소득 가구와 대학원이상의 학력층에서 높게 나왔다.

외식업소 선택기준으로는 ‘음식의 맛(26.9%)’, ‘당일 먹고 싶은 음식 선택’ ‘단골집’ ‘유명음식점’순으로 나타났으며 외식이유로는 ‘기분전환을 위해(23.6%)’ ‘집에서 하는 음식보다 맛있기 때문(21.7%)’이라고 응답했다.

외식업체의 위생관련 부정적 보도와 관련하여서는 ‘사실이라고 생각한다’ (57.3%)는 응답이 ‘과장됐다고 생각한다(42.7%)’보다 높게 나타났다.

주택소유 분야에서는 응답자의 64.6%가 주택을 소유하고 있고, 거주형태로는 아파트가 55.6%으로 가장 많았으며, 거주하고 싶은 주택형태 또한 아파트(58.4%)가 가장 많았다.

주택선택 기준으로는 ‘대중교통(21.2%) “주거편의시설(18.8%) 이외 교육환경 순으로 꼽았다.

주택을 반드시 소유해야 한다가 61.5% 집을 소유할 필요가 전혀 없다는 응답은 5.2%에 불과했다.

재테크 분야에서는 재테크 방법으로는 모든 연령대에서 저축이 가장 높았으며, 그 외에 50대 이상에서는 부동산 투자를 많이 하고 있으며, 30~40대에서는 간접투자의 비율이 높았다.

상품구입 분야에서는 상품구입에 있어서는 대부분 계획성 소비를 하고 있는 것(45.5%)으로 나타났으며 여자가 남자보다, 연령대가 높을수록 비율이 높았다.

10대에서 모방·충동·과시 소비를 한 경험이 많았으며 그로인한 경제적 지장을 받은 경험이 있는 비율도 높았다.

전자제품을 구입할 때 선택기준으로는 인지도가 높은 대기업의 제품을 가장 선호(42.0%)하는 것으로 조사됐으며 성능, 가격 디자인 주위의 평판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중소기업 제품 구입을 꺼리는 이유로는 사후 A/S가 어렵다는 것이 53.7%로 가장 많고 성능에 대한 신뢰도가 떨어진다는 응답이 32.6%를 차지했다.

SSM과 재래시장 분야에서는 조사에 응한 1,945명 중 996명은 기업형수퍼마켓 SSM에 대해 찬성하고, 남성보다 여성의 찬성 비율이 높았다. 소득이 100만원~400만원에서 반대율이 높았으며 다른 소득층에서는 찬성률이 높았다.

찬성이유는 49.4%가 저렴한 가격과 다양한 제품 구입이 가능해서이며 뛰어난 접근성, 넓은 매장과 깨끗한 인테리어, 주차공간 확보 등을 이유로 꼽았다.

재래시장 이용 여부에서는 60.3%가 재래시장을 이용하고 있다고 답변했으며 이용 이유는 저렴한 가격(36.9%), 덤이나 가격흥정 등 인심이 좋아서(28.9%)를 꼽았다.

재래시장을 이용하지 않는 이유로는 과반수이상인 53.8%가 재래시장은 방문하기 불편해서 라고 답변했다.

인천광역시청 개요
인천광역시청은 28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유정복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incheon.go.kr

연락처

인천광역시청 경제통상국 경제정책과
소비자담당 김복진
032-440-4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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