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뉴스와이어)--전남여성플라자가 개원 1년만에 여성·가족 정책연구 및 여성 전문인력 양성, 취업 지원체계 구축 등 전남 여성발전의 선도적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28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해 4월 전남 여성의 능력개발과 지역 실정에 적합한 여성가족정책의 연구·개발로 녹색전남발전의 비전을 수행하기 위해설립된 전남여성플라자가 29일 오후 2시 강의실에서 개원 1주년 기념식을 갖는다.

여성플라자는 지난 1년간 지역 특성에 맞는 여성정책 연구·개발, 여성의 역량강화를 위한 다양하고 차별화된 교육 실시, 지역 경력단절여성 취업지원시스템 구축 및 취업 알선, 여성과 가족이 소통하는 공간구성을 목표로 그 기반을 다져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지역 맞춤형 여성정책 개발을 목표로 하는 정책연구분야는 양성평등 정책실현의 기초도구인 성별통계를 작성하고 여성 친화형 사회적기업 모델 연구, 여성친화마을 개발 연구, 전남여성·가족 정책방향 워크숍, 지역여성정책의 성주류화 방안을 모색하는 심포지움 등을 통해 지역 특성이 반영된 여성정책 연구 개발의 틀을 마련했다.

교육훈련분야에서는 여성 및 마을지도자의 역량 강화교육을 통한 전문성 증진 제고, 성인지력 향상교육, 양성 평등의식교육 등을 통해 양성이 평등한 사회구축을 위해 노력해왔고 취업설계사, 남도음식 꾸밈이, 가정폭력·성폭력 상담원 양성 등을 통해 다양한 분야의 여성 전문인력을 양성해왔다.

또한 여성의 경제활동 촉진을 위한 관련 기관 및 단체간 취업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여성친화적 창업직종 발굴을 통한 여성창업보육실을 설치 운영했으며 지난해 7월부터 12월까지 6개월간 ‘여성회관 취업설계사 파견’ 사업으로 924명의 여성취업 실적을 달성하고 올 3월에는 전남새일지원본부를 개소해 경력단절여성의 원스톱 종합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여성과 가족이 행복한 문화공간으로의 발전을 위해 문화기획전시회, 여성화가 그림 기증, 여성 생산자와 소비자의 만남, 목요영화제 등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지역 여성들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키고 있다.

이영세 전남여성플라자 원장은 “지난 1년의 성과를 바탕으로 전남의 지역적 특성과 다양한 요구를 반영해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라며 “지역 정보교류 기능을 갖춘 여성전문기관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전남여성플라자는 개원 1주년을 맞아 지난 23일 개최한 여성정책기관 심포지엄을 시작으로 29일 ▲1년 사업 발자취 전시 ▲지역 서양화가인 김영자 화백 기증작품전시 및 헌정음악회 ▲여성창업보육실 제품전시 및 체험행사 ▲여성살림마당 ‘어제와 오늘’ 등 다채로운 기념행사를 마련했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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